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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해외서 잔차 구입해서 입국 하려고 합니다.

dsjazzp 2003.09.18 18:09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안녕하세요!

여러 잔차 고수님들께 질문이 있어서요!

제가 10월 달 초에 미국? 캐나다? 쪽에 가족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오면서 자전거를 구입해서 오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는 자전거는 케넌데일 스켈팰 4000 이나 제킬 1000 입니다.

그런데 외국에서 어느 샾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대충 가격도 알면 좋구요... 슈퍼고에는 4000이 없더군요.

10월 초부터 세일도 한다고 어느 분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리고 그렇게 구입하고 입국 할때요...

세금이 대략 18% 정도 된다고 하시는것 같은데요.

그러면 자전거 구입비용하고 운임비와 세금 18% 만 내면 되는 것입니까?

세금을 안 물거나 적게 물 방법이 있었으면 사용하고 싶은데...

소프트 케이스나 하드 케이스에 넣어서 비행기 내부에 싫고 오고,

중고 틱하게... 진흙도 묻치고.. 외국서 쓰던 중고 타이어 사서 달고

오면 될까요?

아니면 세관원 아저씨에게 안걸리게 조심 하거나...

걸리면 물고 늘어져서 한번만 그냥 보내줘요 할까요?

아니면 영수증을 세금 안 내는 한도 내에서로 끊을까요?

아니면 마지막으로... 삼천리 철티비 한 대 가져가서 켄델차랑 바꾸어 올까요?

외국 나갈 때 철티비를 가져가면서 신고하고 외국서 잔차 구입 후

그 철티비는 그 샾에 기증하구요^^

다른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다른 고수 님들의 조언도 좋습니다...

학생이라서 조언 많이 받아야지요^^

그럼 고수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1)

버들류 2003.09.18 19:14
제가 알고 있기로는 흙칠 하고 헌타이어 달고 들어오다가 태클 걸리면 여행중에 타다 가져온거라고 말씀해 보시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거 같습니다. 운 좋으면 봐줄겁니다. 세관은 모든 물건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속이기 힘듭니다. 그냥 통과할 수 있는 한도도 자전거 값에 비해 낮구요. 그리고 철티비 가져가는거 보다 그냥 세금 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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