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체인이 자꾸 감겨요..
추천 수 ( 0 )2달도 안된 새자전거입니다.
트랙8000...
비를 맞고 타서 그런지 달리다가 페달질을 멈추면 뒷바퀴 카세트도 돌기를 멈춰야 할텐데 뒷바퀴랑 따라 도네요..
그러면서 체인도 따라 감기다가 더이상 감기지 못하면 철커덕 소리를 내면서 체인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카세트도 더이상 돌아가지 않고 뒷바퀴만 돌아가더군요.
원인이 뭔가요?
주말에 수리하러 가야하는데..
무상수리가 가능할까요?
비싼자전거가 왜 그렇게 쉽게 망가지나요?
정말 좋은 자전거는 무게가 가볍다는것 외에 왜 좋은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트랙 8000도 브래이크부스타 하나 다는게 좋나요? 비싸던데..
하나만 더요..
저녁에 와이프랑 자전거 타고 안양천 다니는데 마누라 자전거의 발전기 성능이 아주 좋더군요.
저도 발전기 하나 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달만한 위치는 앞바퀴는 불가능하고 뒷바퀴가 좋겠더군요..
커커..
덕지 덕지 달고 다니면 엄청 산만해 보이겠지만..
암튼 체인감기는것 해결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트랙8000...
비를 맞고 타서 그런지 달리다가 페달질을 멈추면 뒷바퀴 카세트도 돌기를 멈춰야 할텐데 뒷바퀴랑 따라 도네요..
그러면서 체인도 따라 감기다가 더이상 감기지 못하면 철커덕 소리를 내면서 체인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카세트도 더이상 돌아가지 않고 뒷바퀴만 돌아가더군요.
원인이 뭔가요?
주말에 수리하러 가야하는데..
무상수리가 가능할까요?
비싼자전거가 왜 그렇게 쉽게 망가지나요?
정말 좋은 자전거는 무게가 가볍다는것 외에 왜 좋은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트랙 8000도 브래이크부스타 하나 다는게 좋나요? 비싸던데..
하나만 더요..
저녁에 와이프랑 자전거 타고 안양천 다니는데 마누라 자전거의 발전기 성능이 아주 좋더군요.
저도 발전기 하나 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달만한 위치는 앞바퀴는 불가능하고 뒷바퀴가 좋겠더군요..
커커..
덕지 덕지 달고 다니면 엄청 산만해 보이겠지만..
암튼 체인감기는것 해결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 (8)
두달도 안된것이라면, 당연히 무상수리 아닌가요?
수리는 수리지만, 그동안 자전거 타는동안 기본정비는 해오셨는지... 움직이는 부분에, 테프론스프에이와 구리스를 적절히 사용하면, 자전거도 잘 달려주고 좋습니다만... 특히, 비맞은후엔, 잘 말려주고, 닦아주고, 기름칠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랙8000 의 경우에 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아도, 부스타가 필요할만큼 프레임이 많이 벌어지진 않습니다. 저는, 그냥 멋으로 텍트로(만원짜리) 하나 뒤에 달았습니다.
그리고, 발전기를 달것이라마면, 오토바이를 사시죠, 왜 자전거를 사셨는지... 발전기 다는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수리는 수리지만, 그동안 자전거 타는동안 기본정비는 해오셨는지... 움직이는 부분에, 테프론스프에이와 구리스를 적절히 사용하면, 자전거도 잘 달려주고 좋습니다만... 특히, 비맞은후엔, 잘 말려주고, 닦아주고, 기름칠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랙8000 의 경우에 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아도, 부스타가 필요할만큼 프레임이 많이 벌어지진 않습니다. 저는, 그냥 멋으로 텍트로(만원짜리) 하나 뒤에 달았습니다.
그리고, 발전기를 달것이라마면, 오토바이를 사시죠, 왜 자전거를 사셨는지... 발전기 다는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뒤허브를 갈던가 아니면 고치던가 해야겟군요
시간(공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부수적으로는
가는김에 스포크도 갈아버릴까?
가는김에 림도 바꿔버릴까?
하는 심적 갈등도....
새자전거 두달밖에 안됏다면 구입처에 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당당히 교체해줄것을 요구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여름날 개울물 또는 바닷물에 허브를 잠겨놓을정도로 타지만 않앗다면 절대로 그런고장은 없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내힘으로 어두운 길도 찾아가는게 건전지의 힘을 빌어가는것보다는 조금 더 의미가 .... >
공감하는바 잇구요
저두 안양천변을 기웃거린답니다 ㅎㅎ
시간(공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부수적으로는
가는김에 스포크도 갈아버릴까?
가는김에 림도 바꿔버릴까?
하는 심적 갈등도....
새자전거 두달밖에 안됏다면 구입처에 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당당히 교체해줄것을 요구하시는게 좋을듯싶네요
여름날 개울물 또는 바닷물에 허브를 잠겨놓을정도로 타지만 않앗다면 절대로 그런고장은 없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내힘으로 어두운 길도 찾아가는게 건전지의 힘을 빌어가는것보다는 조금 더 의미가 .... >
공감하는바 잇구요
저두 안양천변을 기웃거린답니다 ㅎㅎ
제가 생각하긴엔 위의 스프라켓(카세트)이 체인에 감기는 증상은 뒷쪽 드레일러의 텐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추측이지만 고급 잔차인 경우 비를 맞으면 체인의 녹이 생각외로(상대적이지만 일반 철티비는 까맣게 기름이 떡칠이 되어 있죠.) 잘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좀 뻑뻑한 상태인 것으로 생각되고 또 체인의 장력을 조정도 사신지 2달정도 되면 한번 정도는 정기 검사차 해 주시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체인엔 체인 기름이나 자동차 오일을 마디마디 마다 아주 조금씩 치면 되고 체인 장력은 텐션 조절나사를 조여 주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것인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텐션 조절나사는 뒷쪽 드레일러에 3개의 나사가 있는데 그 중 혼자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위의 두가지는 당연히 무상 AS는 되겠지만 잔차 주인이 직접해도 재미있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저도 출퇴근때 사용할려고 발전기를 한번 생각해 봤는데 발전기 달기가 앞 샥 때문에 힘들더군요. 리지드 포크인 경우엔 상관없겠지만 앞샥이 있으면 발전 구동 모터를 바퀴에 붙히기가 힘듭니다. 별도의 가공을 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혹시 성공하시면 자작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할려고요.. ^^
그럼.
추측이지만 고급 잔차인 경우 비를 맞으면 체인의 녹이 생각외로(상대적이지만 일반 철티비는 까맣게 기름이 떡칠이 되어 있죠.) 잘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좀 뻑뻑한 상태인 것으로 생각되고 또 체인의 장력을 조정도 사신지 2달정도 되면 한번 정도는 정기 검사차 해 주시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체인엔 체인 기름이나 자동차 오일을 마디마디 마다 아주 조금씩 치면 되고 체인 장력은 텐션 조절나사를 조여 주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것인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텐션 조절나사는 뒷쪽 드레일러에 3개의 나사가 있는데 그 중 혼자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위의 두가지는 당연히 무상 AS는 되겠지만 잔차 주인이 직접해도 재미있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저도 출퇴근때 사용할려고 발전기를 한번 생각해 봤는데 발전기 달기가 앞 샥 때문에 힘들더군요. 리지드 포크인 경우엔 상관없겠지만 앞샥이 있으면 발전 구동 모터를 바퀴에 붙히기가 힘듭니다. 별도의 가공을 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혹시 성공하시면 자작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할려고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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