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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오늘 퇴근길에.....찝찝함이 뇌리를...

승환아빠 2003.09.24 18:34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한참을 업힐 하고 이제 막 업다운 차례에서 자이안트 MCM팀차 를 목격 했읍니다 고등학생(대략17~19세) 정도 두명이 잔차를 장난 치면서 끌고 가는데 약간 찝찝 하더군요 언뜻 보기에 잔차는 초A급으로 보였읍니다 어린 학생들이 그정도의 잔차를 웬지?~~~~ 지금도 찝찝함이... 목격 위치는 인천 계양구 효성동 현대아파트 입구에서 봤는데요 글쎄요 아니겠죠?

@@질문란에 올려 죄송 곧 삭제하겠읍니다@@
그래도 영 찝찝 하네 고노무 팀차땜시
목록 답변등록

답변 (7)

아이~ 저아~ 2003.09.24 18:45
음..

지우지 않으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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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ul 2003.09.24 18:55
음....섣부른 선입견은 좋지 않지만서도... 뽀렸다에 올인이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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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back(탈퇴회원) 2003.09.24 19:09
부모님이 돈이 많으시거나 아니면 아빠꺼 뽀려서(?) 타고다닐 수도 있고, 알바수입이 엄청좋은 것을 하는 학생일 수도 있고, 아니면 고등학생복을 입기를 좋아하는 회사원일 수있지 않을까요----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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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아빠 2003.09.24 20:34
암튼 이곳으로 출퇴근 5년째 인데 첨보는 잔차구요 이곳에는 요런 잔차가 없는걸로 아는데....글구 애들 행색도 누추해 보이구 ~~~ 아이 정말 신경질 나네 괜히 처다봐서...아니겠지 곧 삭제 ㅏ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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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ykim 2003.09.24 21:51
우리나라 중고생들 문제 많습니다. 위 두학생은 아니길 바라면서요~~ 저도 예전에 인천 제물포역에 잠시 주차해두 제 자이안트 애마를 눈깜짝할 사이에~~ ㅠ.ㅠ
문제는 학생들 생각이 문제라는 겁니다. 자전거를 훔쳐타는게 당연시 되는 그런 사회! 서로서로 자랑하는 사회!
제발 위 두학생은 아니길 바랍니다. 갑자기 예전 기억이 떠올라 두서없이 글을 남기네요~ 모두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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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리 2003.09.24 22:52
장갑을 껴다면 훔친게 아니고 안껴다면 51%는 훔친검니다.
학생들 학교갈때도 MTB탄다하면 장갑은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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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ie 2003.09.24 23:51
이런말해도 될지 모르지만~~ 제가 고등학교 다닐적에 반에서 뽀려다 잔차파는놈 있었습니다... 2만5천원주면 구해준다고 했던걸로 기억나는군요~~ ㅋㅋㅋ 요즘 고딩도 변한건 없는듯 하네요~~ 참! 전 사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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