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드테일타다가 잠시 XC용 풀샥(GT I-drive)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문제는 ... 무게차이더군요... 1~2킬로의 프레임 무게 차이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엔진이 약해서일지 모르겠지만... 하드테일로는 35킬로 정도 유지해서 달리는 것이 가능했는데...풀샥은 30킬로 내기도 힘들더군요 휠셋 및 기타 부품은 똑같은 것이었구요 그리고 뒤가 푹신하기에 이상하게 밣아도 잘 나가지 않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하드테일은 밣으면 바로 느낌이 나구요 하드테일 타시려면 되도록이면 가벼운 넘을 선택하세요 스캇 레이싱 제품/스페셜라이즈드/트렉 등등... 더블버티드된 프렘이 가볍고 좋습니다.

하지만 하드테일은 장시간 타면 똥꼬에 압박이 심해집니다.

ac용도의 잔거로 xc 시합에 나가셨네요. 아마 자전거의 교체만으로도 17분 정도는 단축되실겁니다만 ^^;
평소 타는 의도가 즐기기 위한것인지 시합을 위한 것인지 먼지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

그렇게 출렁거리는 현상을 바빙이라고 한답니다. ^^

평소 즐기는 타입입니다.
시합나가는 것도 재미있네요 경쟁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제자신이 살아있다는(?) 뭐 그런것... 차이가 많이 난다면 xc용도 하나 장만할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