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타고 엉덩이 아푸다고 방법일러달라고 말슴하신다면 답없습니다. ㅎㅎ ^^; 엉덩이 단련시켜야 하고요.. 한 2주이상타보시고.. 거시기가 저리고..영 상태가 안좋아서 오줌이 찔끔거리는 느낌이 들면..전립선 안장 고려해 보세요.. 근데 엉덩이 아푼건 대책없습니다.. 1시간 반 넘어가면.. 답없없더군요..

저도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 입니다. 저도 궁뎅이가 무지 아파서 앉아있질 못하겠더라구요. 쫄바지 입는건 좀 싫어해서..ㅡㅡ; 속에 입는 패드팬티 입고 겉에 반바지 입고 타고 있습니다. 그거 입고 타니까 딱 34배정도 좋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입문자이시면 엉덩이를 단련시켜보세요. 한달간 빡시게 타보니 좀 덜하더군요. 아니면 패드달린 쫄바지를 입어보세요. 잔차타다가 가끔씩 엉덩이를 들어보세요

엉덩이는 당연히 아프게 되있습니다..저도 첨엔 엉덩이 때문에 죽을 맛이 였습니다.
왜 오랫만에 운동하면 다리에 알배기고 나중에 풀리면 또 괜찮아 지자나요..그거랑 똑같습니다..적응되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나중에는 첨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많이 타세요..^^

엉덩이를 조금 들고 타보세요..다운힐 할때처럼 기마자세로 달려보세요 허벅지하고 장단지 근육도 발달됩니다. 처음부터 무릎위에 힘을 딱주고 엉덩이를 약간들고 타면 노면 충격을 앞샥과 무릎부분의 근육으로 흡수함으로 엉덩이는 아프지 않습니다. 그리구 그렇게 한 두 서너시간 타면 하체가 마비가 되지요..그때부터는 엉덩이를 안장에 털썩 걸터놓고 타더라도 감각이 얼얼해서 통증을 못 느끼게 됩니다...헤헤 저의 노우하우죠..

전립선 안장(안장 가운데 구멍난거)을 사용해 보세요. 통증이 훨씬 덜 할겁니다. 젤 싼건 36000원 정도 할꺼에요. 뭐 그게 아니더라도 한달쯤 타면 적응이 되지만 말입니다.

한 두어 달 타시면
왜 엉덩이가 아팠을까
의심스럽게 느껴질 겁니다.^^

처음엔 자전거용 바지가 도움이 되더군요. 이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는지 (엉덩이가)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저도 엉덩이가몹씨아팠엇는 엉치뼈를 안장 뒷부분에걸쳐놓고타니가괞찬더군요 그렇게한번타보셔요
안장의 완전뒷부분은아니고요 앞쪽뾰죽한부분에서 뒷쪽넓적 하게퍼지기시작한부분에엉치뼈를걸치세요 좋아질것입니다

대신에 안장을 앞으로 당겨야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한달 정도 이를 악물고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다시 질문 올리고요. 다들 행복하세요..

혹시라도 갈수록 통증이 심해진다면 일단 진찰을 받아보세요. 운동하면서 생긴 통증을 '좋아지겠지'라고 방치하면 더 나빠지기만 합니다. ^_^

안장의 각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안장의 앞부분을 뒷부분보다 조금 높다고 느껴질정도로 약간들어주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