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잭나이프, 윌리 할 줄 모르니 틀렸고. 2. 에어혼, 호르라기.. 거기에 개가 겁먹으려나..3. 내려서 팬다. 사람 겁낼 개같으면 달려들지도 않을 것 같고, 4. 삼단봉 과 비비탄, 물통(물총의 오타인가...) 언제 만나게 될지 모를 개가 겁나서 항상 휴대하긴 좀 그렇고..(매일 숙명처럼 만나야 하는 사람이라면야 효과적이겠지만..)
그것 보다는 진짜 효과적인 것은 휴대하기 간편하고 호신용으로도 휴대할만한 가스 분사기 한 방 먹이면.. 효과 만점.. 그런데 가스 분사기 꼭 허가받아야 합니다 허가를 받으면 탈이 없지만 만약 허가 없이 사용하다가는 총포.도검.화약류등 단속법에 의하여 형사입건됩니다. 허가를 받은뒤에 달려드는 개에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긴급피난에 해당하여 처벌을 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개주인이 처벌(경범죄처벌법)을 받아야겠죠.

배낭에 개껌휴대가 빠졌군요.. 모든문제는 적대적인 방법보다 일단 친화적인 방법으로 시도해 보는것이.. -_-;;

물통 오타 아닌것 같습니다. 샵에서 파는 물통은 찍 쏘면 나갑니다. ^^;

전에 푸들 목욕시키구 강아지 냄새 나길래 향수좀 부려줬더만 바닦에서 미친듯이 발광을 하던데여 ....향수를 가지구 다니면서 강아지 코쪽에 발라주믄 잼나는 일이 일어나겠습니다...^^

하하하..
개의 후각이 사람보다 100배인가?
이상 민감하다고 들었습니다.
사람에게 쓰는 향수는 고통이라고 하던데..^^;;
전 아직까지 그냥 무덤덤하게 가는 방법을 쓰는지라 별 다른 무서움(?)을 모릅니다..
적당하게 따라오다가 그냥 가던데..^-^

그냥 조용한 곳으로 댈고가서 퍽퍽퍽 해치워버리고 몸보신 해버리세요 ㅡㅡ;;;
아니면 개인적으로 bb탄 강추 15만정도 투자해서 중고 글록(사이즈가 작거든요^^)하나 사서 쏘면은 개가 그냥 뒹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