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윽.........사랑니 빼야 한다는데.........이거 뺄려면 아퍼요???
추천 수 ( 0 )내???
아프면 어쩌죠.....
사람들 한테 무러보면 무지 겁주는데....ㅠ,ㅠ.,..
찐짜 아픈가요??
아프면 어쩌죠.....
사람들 한테 무러보면 무지 겁주는데....ㅠ,ㅠ.,..
찐짜 아픈가요??
답변 (15)
뭐니뭐니 해도 병원에 빨리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도 사랑니나름인데, 그형태에 따라서 일반 치과에서는 못 뽑고 대학병원에가서 발치수술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붓기만 가라 앉히고 거의 몇달을 기달려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사랑니가 속을 썩히지 않더라도 병원에 가는 것이 남는 것이죠...
저두 아무 것도 모르고 아플때마다 진통제만 먹었었는데, 나중에는 골음이 턱에 고여서 폐혈증 결릴뻔 했습니다.(폐혈증;사망가능성 높음)
그러니까 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보세요.."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 막는다..."라는 말이있죠. 맞나??
사랑니도 사랑니나름인데, 그형태에 따라서 일반 치과에서는 못 뽑고 대학병원에가서 발치수술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붓기만 가라 앉히고 거의 몇달을 기달려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사랑니가 속을 썩히지 않더라도 병원에 가는 것이 남는 것이죠...
저두 아무 것도 모르고 아플때마다 진통제만 먹었었는데, 나중에는 골음이 턱에 고여서 폐혈증 결릴뻔 했습니다.(폐혈증;사망가능성 높음)
그러니까 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보세요.."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 막는다..."라는 말이있죠. 맞나??
저는 약 3년전에 사랑니 뽑다가 안 뽑혀서 치과병원 문 닫아걸고 3시간에 걸쳐서 이를 완전히 부셔서 뽑아낸 적이 있었습니다. 사랑니의 뿌리가 굽혀져 있었는데 마취를 세번이나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마취도 못했고 이 뽑고나서 실신 지경에 이르러서 집사람이 와서 집에 대절택시 불러서(일산) 갔었죠.
그후에 몸살나서 몇일간 회사도 못나갔었습니다. 이뽑다 죽는줄 알았죠.(입술이 완전히 만신창이...)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 합니다.
요 얼마전에 반대쪽 사랑니를 뽑았는데 마취하고 순식간에 뽑았습니다.(의사 선생님이 힘줄때 조금 아팠지만 3년전에 비하면 간지러운 수준이었죠. 5분도 안 걸렸습니다)
결국은 사랑니의 뿌리가 어떻게 자라 있느냐와 의사의 시술수준이 문제 아닐까요?
건투를 빕니다.
그후에 몸살나서 몇일간 회사도 못나갔었습니다. 이뽑다 죽는줄 알았죠.(입술이 완전히 만신창이...)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 합니다.
요 얼마전에 반대쪽 사랑니를 뽑았는데 마취하고 순식간에 뽑았습니다.(의사 선생님이 힘줄때 조금 아팠지만 3년전에 비하면 간지러운 수준이었죠. 5분도 안 걸렸습니다)
결국은 사랑니의 뿌리가 어떻게 자라 있느냐와 의사의 시술수준이 문제 아닐까요?
건투를 빕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