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런건 개조가 된 자전거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네스에 올라간 최고 속도가 200몇 km/h로 알고 있는데요... 자동차 뒤에 별도로 장치를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자전거를 탔다고 하죠? 공기저항 없이... 돈도 꾀 많이 들었을테고... 그 자전거 보니까 앞뒤로 굉장히 길고 크랭크도 무지막지 하게 생겼고 스프라켓은 무지하게 작더군요... 체인 겨우 맞을 정도로... 시내에서 130나오면 그건 사람도 아닙니다. ^^;
아닙니다. 제가 보기로 내리막은 아니었구요.
봉고형의 자동차가 앞에서 바람을 막아주고 그 자동차의 범퍼와 앞바퀴의 간격이 약 1~2cm 정도를 유지하면서 밟더군요.페달링에 힘이 실린것으로 보아 내리막은 아니었습니다.신기한것은 자동차와 거리가 한 2m정도가 멀어지자 뒤에서 끌어당기는 것 처럼 공기저항을 받으며 감속되더군요. 믿거나말거나보셨다면 순수하게 페달링으로 낸 속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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