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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휴대품은 자전거에? 등가방에?

Bluebird 2003.10.31 03:30 내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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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라던가, 기타 자잘한 휴대품을 등가방에 넣고 다니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최대한 자전거프레임에 달고 다니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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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3)

십자수 2003.10.31 03:56
100번 물어봐도... 무조건 배낭이 으뜸... 넘어지거라 과격한 쏘는 라이딩때 빠지면 대략 낭패... 바로 알았으면 모르나.. 다 내려와서 찾으면 없다는... 일단 잔차에 매면 잔차 무게가 증가하지만.. 배낭으로 매면 시간 지나면 과한 무게가 아니라면 몸이 배낭의 무게를 한몸으로 인식합니다.. 우리 인간의 뇌란게 그렇죠.. 참 똑똑한것이...프레임에는 물통만 달것을 권유 드리구요.. 물통도 역시 배낭쪽이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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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수 2003.10.31 04:13
전 배낭 끈 때문에 땀 차는 게 싫어서
등주머니에 튜브랑, 펑크 패치, 타이어 레버,
지갑,
휴대전화, 열쇠,
겨울용 마스크 등등을
넣고 다닙니다.^^

프레임에 달려 있는 펌프도
옷에 넣어 버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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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수 2003.10.31 04:14

프레임에 다는 건
무거운 신발을 신었을 때 효과와 같고.

배낭에 넣는 건
무거운 옷을 입었을 때 효과와 같습니다.

겨울에 2 kg 넘는 코트 더 껴입어도 그런대로 견딜만 하지만.
신 무게가 한 쪽에 1 kg 씩 늘어난다면
대략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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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2003.10.31 09:32
주행면에서는 일정한 무게나 양이상이면 배낭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1kg무게가 늘어나는 것과 몸무게 1kg느는 것은 다르거든요. 자전거에 잔뜩 한 5kg정도 달고 달려보시고, 배낭에 5kg넣고 달려보세요. -.-;;; 실제로 그렇게 무겁게 넣을 경우는 없지만..^^ 양이 적고 부피가 적은것은 상관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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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민 2003.10.31 10:49
테크닉을 요하는 싱글이나 다운길에서는 자전거에서 가능한한 무게를 줄여 자전거 조작을 용이하게 하고, 즉 베낭에 짊어지고 다니시고
도로나 임도같은 장거리 투어시에는 후레임에 짐을 부착하는게 허리나 어깨에 무리도 없고 피로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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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초~ 2003.10.31 11:08
등주머니에 핸드폰은 여름에 위험합니다. ^^ 저 같은 경우 땀을 무척 많이 흘리는 편인데.. 핸드폰이 땀으로 파워가 나가거나 충전부 금속조각이 부식이 일어나기도.. -_-;; 제가 손목시계줄도 금방 부식시키는 초강력 산성땀을 가져서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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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씨 2003.10.31 11:50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하나 있습니다.
돈 그렇게 많이 들여서 경량 부품으로 조립해 10Kg대로 만들어 놓으시구서,
딸랑이, 펌프, 안장가방, 물통 등을 잔차에 메달고 라이딩 하시는 이유를...
경량화에 투자한 돈이 너무 아깝게 보이더군요.(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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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ird 2003.10.31 13:26
날초~님 저와 비슷하시군요. 제 땀도 얼마나 독한지, 고글의 금속부분에 부식이 일어나더군요. 그래서, 요새는 라이딩직후 고글을 물로 꼭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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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2003.10.31 15:23
Tahoe님 땀도 독하군요. 저도 무지 독해서 안경은 살에 닫는 부분은 도금이 부식되고 곧 녹아버리고 -_-; 폴리우레탄류의 시계줄은 부식해서 1년도 안되서 그냥 삭아서 녹아버리고 -_-;; 금속제 도금된 시계줄은 다 도금이 벋겨져 버리고..에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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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ng 2003.10.31 16:17
와~ 땀이 무기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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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003.10.31 16:46
헐~땀으로 부식을..-_-;;
혹시 에어리언이 뱃속에...농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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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수 2003.10.31 17:41
경량화 후에 매달면 12 정도 나가죠..^^

철티비에 매달면 16 이 훌쩍 넘어서 17 까지도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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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수 2003.10.31 17:42
적에게 공격 당하면
일단 도망가다가
땀이 나면..

적의 얼굴에..

그럼.. 적의 얼굴은 치이익........

에구.. 왜 이런 헛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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