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페달이 다 거기서 거기겠죠..

타임도 쓸만하더군요.

잘 안빠지는게 문제라면 에그비터가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타임은 장력조절이 안되고, 에그비터는 흙이나 그런게 잘 빠지고 끼울수 있는 방향이 4방향이라 더 편하죠^^* 하지만 좀 작아서..

에그비터는 작고.일반 신발로는 쥐약이라서 -0-;
정녕..리치 페달 써보신분 없으신가요ㅜㅜ

괜찮을꺼 같은데요^^* 959랑 같은데 가격은거의 반값인데..ㅎ

에그비터 신모델 캔디sl 한번 알아보시져?

으..제발 다른 제품 추천은 그만 해주세요.
전 단지..위의 리치 페달과 PD-540에 대해 물어보았을뿐인데 ㅜㅜ.

540 이 괜찮아 보이네요.

540 .. 3.6 만원이면 살 수 있죠??^^

괜찮을 것 같습니다.

타임 안 샀으면
저도 그거 샀을 겁니다.^^

타임과 시마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뺄때의 힘이라 봅니다.
타임은 항상 같은 힘입니다.(각도로 빼니깐) 에그비터도 그렇구요. 그러나 그 외 릿치나, 스빠샬, 쒸마놈 패달은 장력을 튕겨낼 힘으로 뺍니다. 물론 각도를 틀어야 빠지는건 당연한거구요. 진흙등이 뭍은 상태에서 장거리를 탄 후에 다리 힘이 빠졌을 경우 일반 클릿패달은 정말 과도한 힘을 줘서 배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흙이 떡이 되어서 클리트를 물고 있기에.. 그러나 타임이나 에그비터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무조건 각도만 틀어주면 되니깐.. 타임이 적응이 안된다면 다른 것도 마찬가지일듯 한데요...타임이 가장 단순의 극치기 때문에 좋은데... 자전거와 함께 넘어졌을 때 쒸마놈은 안빠질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타임은 엥간하면 바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떠한 극한 상황에서도 빠진다는..머~ 꼭 그걸로 그냥 쓰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ㅋㅋ

위 사진에 나온 물건 정말 959와 거의 흡사하네요. 시마노 323도 같습니다.. 959는 858에 비해 탈착이 부드러워졌더군요. 858은 퉁~ 하고 들어가는데.. 959는 딱깍~ 소리만으로..
위 모델도 그렇게 부드럽겠는걸요... 진흙에선 장담 못합니다.ㅋㅋ 959가 진흙에서의 단점을 보완 하긴 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