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유사산악가지고 산에 올라가면..
추천 수 ( 0 )후유증이 있다던데... 그정도가 심각한 편입니까?
20만원대 풀샥의 알톤의 코디악을 타는데요..
산에 올라가보고 싶어서 근교의 안산이나 수색산에 가보려고
하고있거든요.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코스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유사산악잔차를 가지고 산에 다녀오면 프레임이 휘거나 휠이 맛이 가나요?
대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지..
제가 잭나이프를 좀 연습했더니 뒷바퀴 스포크가 휘긴 하더라구요.-_-;
산에 함 다녀와본후 어떤 잔차를 구입할건지 결정하려고 하는데..
저와 제 잔차를 위해 가지말아야 할지..
유사산악이지만 그래도 제 잔차를 무지 아끼기에..
20만원대 풀샥의 알톤의 코디악을 타는데요..
산에 올라가보고 싶어서 근교의 안산이나 수색산에 가보려고
하고있거든요.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코스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유사산악잔차를 가지고 산에 다녀오면 프레임이 휘거나 휠이 맛이 가나요?
대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지..
제가 잭나이프를 좀 연습했더니 뒷바퀴 스포크가 휘긴 하더라구요.-_-;
산에 함 다녀와본후 어떤 잔차를 구입할건지 결정하려고 하는데..
저와 제 잔차를 위해 가지말아야 할지..
유사산악이지만 그래도 제 잔차를 무지 아끼기에..
답변 (14)
저는 알톤 스윙인가 노바를 mtb구입 전까지 탔는데요...
처음 제일로 기분이 나빴던 것이 차체에 붙어있던 '주의.....하니 산에서는 타지마시오" 이것이었거든요..
근데요 스윙도 알미늄70시리즈라 조금은 무거워도 프레임은 엄청 튼튼했죠...문제라면 앞포크,허브,드레일러정도 같습니다.
한 400km정도 달려보니깐 자전거가 요상한 화음을 내더라구요..일단 뒷프레임(풀샥)이 휘기 시작하고 앞 포크가 핸드폰 진동음을 내기 시작하니깐 정신이 없더라구요....그리구 몇번 뒹굴렀더니 기아 쉬프터에 모래가 들어가서 톱니가 갈린관계로 변속이 조금 부자연 스러워지더라구요...아무래도 유사산악잔차로 산행을 하면 잔차 수명을 급속히 단축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리하다보면 잔차값보다 금방 더들어가죠..mtb도 수리는 필요하지만 어짜피 운용비용으로 생각을 해야죠....헤헤
처음 제일로 기분이 나빴던 것이 차체에 붙어있던 '주의.....하니 산에서는 타지마시오" 이것이었거든요..
근데요 스윙도 알미늄70시리즈라 조금은 무거워도 프레임은 엄청 튼튼했죠...문제라면 앞포크,허브,드레일러정도 같습니다.
한 400km정도 달려보니깐 자전거가 요상한 화음을 내더라구요..일단 뒷프레임(풀샥)이 휘기 시작하고 앞 포크가 핸드폰 진동음을 내기 시작하니깐 정신이 없더라구요....그리구 몇번 뒹굴렀더니 기아 쉬프터에 모래가 들어가서 톱니가 갈린관계로 변속이 조금 부자연 스러워지더라구요...아무래도 유사산악잔차로 산행을 하면 잔차 수명을 급속히 단축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리하다보면 잔차값보다 금방 더들어가죠..mtb도 수리는 필요하지만 어짜피 운용비용으로 생각을 해야죠....헤헤
철티비라도 적당히 잘만타면 될것갔습니다.
저에게 알톤 어텍델타가 있습니다.
거 엄청 무겁죠. 앞샥 한 60mm 정도 뒷샥은 한 1인치정도되나... 더블크라운에... 7단에 크랭크는 생활용 28~48 스프라켓은 13~30 무게는 17키로 이상갑니다.
그런데 이거가지고 저희동내 방배동지역산은 다 다닙니다. 강촌대회처음 나가면서 채력단련한다고 이거탄것이 못가볼곳도 가봤더군요. 우면산 헬기장 다운힐,임도옆 점프대, 약수터 가는싱글 질주도 괜찮았고요. 국립묘지뒷산 싱글도 잘갔습니다. 동작대교 육교계단다운도 해봤구요... 다다녀보고나서 느낀점입니다. 일단은 엄청힘듭니다. 땀나죠. 아마 세배,네배는 날겁니다. 각부품들이 제기능을 잘해주지 못합니다. 기대에 못미치죠. 일단 림이제일 약하구요. 뒷허브가또약하구요. 스포크가 풀리기도합니다. 프레임이 약해서 횡측 충격에 약합니다. 체인스테이부분이 한쪽으로 쏠려서 휠정렬이 틀어지기도 하죠. 브레이크를 데오레정도로 바꾸고 자전거보단 라이딩할때 체중이동이라던가 샥보단 몸으로 충격을 받아줘야합니다. 점프나 드롭, 코너링시엔 원심력에 맞춰서 안쪽으로 기울여줘야 자전거나 사람이나 보호되고요. 암튼 유사산악차도 산에가서 재미있게 탈수있습니다. 산에가는 즐거움이야 다르겠습니까?^^ 다만 구성된 부품들의 내구성이약한점을 감안하고 타신다면 아무문제 없으리 생각됩니다.
저에게 알톤 어텍델타가 있습니다.
거 엄청 무겁죠. 앞샥 한 60mm 정도 뒷샥은 한 1인치정도되나... 더블크라운에... 7단에 크랭크는 생활용 28~48 스프라켓은 13~30 무게는 17키로 이상갑니다.
그런데 이거가지고 저희동내 방배동지역산은 다 다닙니다. 강촌대회처음 나가면서 채력단련한다고 이거탄것이 못가볼곳도 가봤더군요. 우면산 헬기장 다운힐,임도옆 점프대, 약수터 가는싱글 질주도 괜찮았고요. 국립묘지뒷산 싱글도 잘갔습니다. 동작대교 육교계단다운도 해봤구요... 다다녀보고나서 느낀점입니다. 일단은 엄청힘듭니다. 땀나죠. 아마 세배,네배는 날겁니다. 각부품들이 제기능을 잘해주지 못합니다. 기대에 못미치죠. 일단 림이제일 약하구요. 뒷허브가또약하구요. 스포크가 풀리기도합니다. 프레임이 약해서 횡측 충격에 약합니다. 체인스테이부분이 한쪽으로 쏠려서 휠정렬이 틀어지기도 하죠. 브레이크를 데오레정도로 바꾸고 자전거보단 라이딩할때 체중이동이라던가 샥보단 몸으로 충격을 받아줘야합니다. 점프나 드롭, 코너링시엔 원심력에 맞춰서 안쪽으로 기울여줘야 자전거나 사람이나 보호되고요. 암튼 유사산악차도 산에가서 재미있게 탈수있습니다. 산에가는 즐거움이야 다르겠습니까?^^ 다만 구성된 부품들의 내구성이약한점을 감안하고 타신다면 아무문제 없으리 생각됩니다.
운동 잘되고요. 근력강화 잘됩니다. 인내력강화에 엄~~청도움됩니다.
제 알톤 산에서 6개월 돌리고 현재
림은 막림 => 앞 D321 뒤 알렉스 XT16(225정도)
스포크는 스텐 => 앞 챔피언 뒤 컴페지션
허브 뒤 일반 생활용 => 알리비오
튜브 일반막차용 => 앞 맥시스다운힐용 뒤 본트레거XC용
타이어 켄다 막차용 1.95 => 앞 티오가2.5아운힐 뒤 노키안 nbx 튜브레스2.35
48T 체인링 깨졌습니다. 28-38두장 살아있습니다.
비비 생활용 노출형 => 데오레
시트포스트 생활용 거 너트돌려서 고정하는... => 칼로이만원짜리
뭐 이렇게 바뀌더군요. 생활잔차의 럭셔리죠.
그때그때 작살나서 하나하나 고친것이 이리됐답니다.
버리긴뭐해서 하나하나 고친것이,고치는데 들어간 부품이 더비싸네...
제 경우를 숨김없이 보여드렸으니 마음데로 하세요~^^*
제 알톤 산에서 6개월 돌리고 현재
림은 막림 => 앞 D321 뒤 알렉스 XT16(225정도)
스포크는 스텐 => 앞 챔피언 뒤 컴페지션
허브 뒤 일반 생활용 => 알리비오
튜브 일반막차용 => 앞 맥시스다운힐용 뒤 본트레거XC용
타이어 켄다 막차용 1.95 => 앞 티오가2.5아운힐 뒤 노키안 nbx 튜브레스2.35
48T 체인링 깨졌습니다. 28-38두장 살아있습니다.
비비 생활용 노출형 => 데오레
시트포스트 생활용 거 너트돌려서 고정하는... => 칼로이만원짜리
뭐 이렇게 바뀌더군요. 생활잔차의 럭셔리죠.
그때그때 작살나서 하나하나 고친것이 이리됐답니다.
버리긴뭐해서 하나하나 고친것이,고치는데 들어간 부품이 더비싸네...
제 경우를 숨김없이 보여드렸으니 마음데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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