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야간 라이딩에서 전조등은 led라이트면 됩니다.
대략 3-5만원정도 합니다. 캣아이 제품이 유명하죠.

에이텍 라이트가 있는데 1와트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별 소용 없더군요
충전식 중에 뭐 없을까요?

야간에 수색로를 타고 화정까지 가는데 중간중간 어두운 곳이 있어서요 led라이트는 모자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CATEYE EL 300 musicman 님이 추천하신게 아마도 이모델 일겁니다 도심이나 도로변에선 이정도면 건전지만 잘갈아주면 별 무리없을거라 사료되옵니다 밝기/건전지 소모 제일 효율적이라 생ㄴ각됩니다

EL300이 아마 다이오드 5개짜리 모델인 듯 싶은데. 며칠 전에 이넘과 제가 가진 시그마 미라지 (5W)를 비교시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EL300은 미라지에 비하면 반딧불이더군요. 조명이 잘된 도로가 아니라면 부족하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참고로 시그마 미라지는 할로겐 램프를 단 일반 발전기 자전거 정도의 밝기가 나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결론은 5W 이상 (할로겐의 경우. 그냥 일반 전구의 경우 모르겠네요) 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 둘 다 가지고 있고 결코 제가 사지 아니한 EL300을 깎아내리기 위해서 이런 글을 쓴다거나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EL300은 그냥 손전등 대신 쓸 생각이고요.. 돈아까워.. ㅠ.ㅠ

조만간 왈바라이트가 나온다죠.. 가격은 아직 미정인것 같은데.. 기다리셨다가 구매하심은..

저는 야간 라이딩용 15W 오장터 라이트 사용자입니다.
야간 25~30Km에서 사용할 만 합니다만 라이트 각도가 좀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앞에 있는 사람들은 오토바이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ㅠ.ㅠ
결론은 도로에서라면 스파키 형태가 좋은 듯하고요.
잔차도로에서라면 그 속도 내면 사람들에게 좋지 않을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뭐라 답을 드리기 힘들군요.
하지만 가로등이 없는 구간이라면 야간 라이딩을 위한 라이트를 준비하심이 안전을 위해 좋은 듯합니다.
참고로 오장터 15W는 7만원이었습니다.

오장터 라이트는 사용가능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15W면 웬만한 전지로는 두 시간을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오장터 2 라이트입니다.
사용 시간은 1시간 20~30분정도 입니다.
퇴근 시간은 30분인데 퇴근할 때 딴짓할 때도 충분합니다. 참 산에 갈때는 2개 가지고 갑니다. ^^

저도 EL 300 좋다는게 아닙니다 저도 나이트라이더 쓰고 있습니다 그냥 도심지에서 배터리 소모를 생각해서 추천한거뿐이죠 ^^ 배터리 값이 의외로 많이 들어서요..저는 자작램프까지 합치면 7개의 램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자작이 5개나 되네요...(전부 실패작입니다..ㅠ.ㅠ)

답글 고맙습니다. 충전식으로 사야겠군요. 왈바나 오장터라이트를 구해봐야겠군요. 즐라하세요.

아 손재주 좋으신 분이심이 분명하군요. :-) 자작이 5개라.. 저도 근일 내에 하나 자작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납전지 12V 3.4 A 오스람 할로겐 20W 등등등.. 재미있을것 같아요.. :-) 건전지 생각하면 EL 300이 정말 효율적이긴 하죠. 그런데 너무 너무 생각보다 어둡더군요.. 웬만큼만 더 밝았더라면 저도 아마 EL300을 하나 더 사서 붙였을거에요...

아 라이더의 영원한 숙제 "라이트" ㅠ.ㅠ 그풀리지 않는 답답함. 손재주는 않좋고요 그냥 마구잡이로 ^^;; 제가 공연일을 하는관계로 조명하시는 분한테 뗴쓰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재미도 있고요,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도 시도 해봤는데..영~~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