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시작이라면 입문용으로 저렴한 걸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mtb강습에 갔었는데... 자전거의 차이보다는 실력의 차이를 몸으로 느꼈습니다.^^

맞습니다....고 1때는 눈코뜰 시간이 없죠...벌써 수십년 전 이야기네...헤헤
2~300만원짜리 자전거 님의 돈으로 사는 것은 아니겠죠(혹시 적금타세요?) 그 정도의 자전거라면 일주일의 반은 타 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자전거가 주인에게 막 욕합니다 ! 처음에는 입문용으로 구입하세요... 튼튼한 놈으로 MTB라는 놈이 손도 많이가고 유지비용도 들어가거든요....고등학생이 되신다면 무엇보다도 시간이 금인데 자전거에만 신경 쓸수는 없겠죠....헤헤

일주일에 4일 이상 탑니다.. 비오면 못타구.. 암튼 주말에만 탈려구 고1로서 그정도의 투자는 바랍직하지 못하네요.. 주말만 탄다구 해도 매주 탈 수 있는 여건도 안될 겁니다.. 저가의 입문용 MTB 추천임다.. 때론 분실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으니, 일단 시작은 부담없이 하시는게 좋겠네요.. ^^*

ㅎㅎ 4~50만원 정도의 엠티비도 관리와 셋팅만 잘해주면 2~300만원짜리 못지 않게 잘 나간답니다.. ^_^;

저는 고1때 산 GT backwoods(샥도 없었음 )를... 부품 바꿔가면서 아직까지 타고 있습니다... 당시.. 60만원 이었죠.. 7년 됐지만 아무이상없구.. 오랬동안 타다보니 애정도 지나치게(?) 생겼구.. 부품 업그래이드 하는 재미도 있는거 같구.. 경험이 비춰봐서는.. 첨음엔..저가 엠튀비를... 사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처럼.. 처음이자 마지막(?) 잔차가 될수도.. ㅡㅡ;;

분실위험에 1표입니다 ^^ 300만원 자전거를 잃어버리면 다시 사긴 쉽지 안겠죠? 자칫 한번의 분실로 수년간 잔차를 못타는 사태가 벌어질거 같네요.

Ride now!. Work later! -_-;;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