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마 스칸디움 차체에서 최근에 SUB22로 바꿔 라이딩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업힐 다운힐 도로 모두 만족하고 있는 상태이며... 엘파마 스칸디움과 비교한다면... 안정감이 아주 좋다는거죠... 엘파마는 날리는 기분이 있었지만 SUB22는 아주 안정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도로에서 코너링은 아주 일품이죠...
차체도장 자체도 아주 일품이구요... 고급감이 많이 납니다. 프레임이 조금 무겁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라이딩시 안정감은 배로 늘어나더군요.. 아직은 많이 라이딩 하지 않아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없지만... 브레이킹시 안정감과 도로라이딩시 코너링은 아주 일품입니다.
단, 단점은 산에서 다운힐히 돌밭을 많이 지나치는데... 많이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고 큰돌을 만났을때 퉁퉁 튀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아직 제가 프렘을 완벽히 소화 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인듯...
ID 나 TRUTH같은 경우는 크로스 켬 프리로서 TRUTH이용타가 최근에 티탄하드텔로 전향한 라이더의 의견을 들어보면 업힐시 풀샥으로 인한 힘의 손실이 많아 업힐이 힘들었다는 평입니다. 다운힐은 아주 만족스럽다는 평입니다. 참고적으로 현재 SUB22는 16인치 뿐이고 18인치는 단종되어 없습니다. 18인치는 단두대... 우리나라에서말이죠... 선수 한명 그리고 저 입니다. 16인치는 몇대 됩니다. 16인치와 18인치 모양이 조금 틀립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풀샥으로는 바빙현상을 절대 없앨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같이 라이딩을 가다가 뒤에서 보면 출렁이면서 올라가는 것이 보기만해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투르스를 애초에 구입할때도 하드텔처럼 탈려고 구입했는데... 실망했다는 말을 하더군요... 프렘 하자는 아닐듯... 만약 케인크릭 샥을 이용하지 않고 잠기는 샥을 이용하면 좋을듯한데... 그렇게 하지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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