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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병원에 입원했던 AC-Team 프렘이 드디어???

jjoongs 2003.12.03 16:57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비비가 고착이 되어 풀리지 않아서 분해 후 서울 본사로 보냈던
AC-Team 프레임이 어떤 기계로 풀어서 내일 다시 대전으로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샾에서 비비를 분해할 때 쓰는 전용 공구 말고
다른 기계(공구가 아닌)가 있나요???
샾 가게 형님이 기계로 풀었다고 하던데...

그리고 한가지 03년식 xt 비비랑 04년식 xt 비비는
전혀 다른 시스템인데..
신형 비비 시스템이 더 내구성이 좋은 건가요??
보기에는 컴팩트 해보여서 좋아보이지만
내구성이나 이물질이 잘 들어가 자주 청소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한가지 더~~
크랭크를 보면 170mm 랑 175mm가 있는데
그 차이는 뭔가요??
175mm를 쓰던 사람이 170mm를 쓰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키는 170이 조금 안되는데 175mm를 쓰고 있어서
이번에 170mm로 바꿔볼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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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2003.12.03 17:17
1. 비비푸는 기계는 수동과 자동이 있을겁니다.
수동은 흔하게 쓰는것이고
자동은 에어같은것으로 '다다다다다' 하면서 풀어주는 기계죠..

2. 비비의 구조는 제가 04년도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내구성은 비슷할겁니다.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 한다거나 하는 경우니.. ^_^

3. 크랭크의 길이는 다리길이와의 문제이구요..
이것은 너무길거나 너무 짧으면 무릅에 손상이 갈수가 있습니다.
어디에 계산하는 사이트가 있는거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진 않고요..
보편적인 170cm의 한국인이라면 175mm는 큰 사이즈 입니다.

처음에는 원 둘래가 커져서 쉽게 느낄수 있으나
자칫 잘못되면 무릅이 아플수 있으니 신체에 맞는 사이즈 측정하는 곳을 찾아서 장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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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ydory 2003.12.03 17:26
크랭크암의 길이는 다리길이에 맞추는 것이 보통입니다..하지만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경우도 있죠..

짧은 크랭크 암은 지속적인 패달링이 가능한데 비해 페달링이 힘들어지고,, 긴 크랭크암은 조금 더 가볍게 패달링을 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패달링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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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S3 2003.12.03 23:14
04년도 xt크랭크를 방금 조립해 봤는데 bb는 03xtr과 거의 비슷 합니다. 이 신형 bb는 알루미늄케이스 안쪽에 실드 베어링이 들어 있는데 03xtr과 마찬가지로 이물질에 취약한 구조고 강도도 약할것으로 생각됩니다(xc용으로는 문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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