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티탄프렘이 18만원??재료비라두 나오려나..ㅡ.ㅡ;;
티탄이 아니지 않았을까요?티탄은 수공인걸루아는데..
인건비라두 뽑을수 있을런지..ㅋ

예, 티탄도 티탄 나름이라는...^^; 절대 비하의 의미가 아니고요, 기능상으로만 따져서 볼 때 파나소닉 티타늄 프레임을 중고가 알루미늄 혹은 크로몰리 정도 혹은 약간 덜한 정도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물론 실제 사용해본 사람 말이죠. 그래서 전 혹시라도 파나소닉-현대 티타늄프레임에도 등급이 있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제가 잘 못 아는 건지는 모르지만...
파나소닉-현대티탄의 경우 등급은 없지만 처음 신품으로 나올때의 가격은 상당했었습니다...(100~150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현대티탄프레임이 벌크에 가까운(신빙성결여...) 제품이라(라기보다는 인지도 결여...), 중고가는 형편없고, 한때 샾에서 저가에 방출한 적이 있었습니다...(다른 티탄프레임에 비해서 저가...ㅡ_ㅡ)
그리고, 티탄프레임의 경우 재질의 특성상 풀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체에서 A/S기간이 평생입니다...
알루미늄이나 크로몰리하곤 달라서 어디 먹은 데가 없다면 연식하고 프레임성능하곤 관계없습니다...

좀 더 알아보니 파나소닉-현대 티타늄 프레임에도 등급이 있다고 하더군요. 최상위 기종은 200만원정도까지도 하는 것이 있다고 하고요. 가장 하위 기종의 경우엔 튜브의 두께등에 차이가 있어 괜찮은 다른 재질의 프레임보다 딱딱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물론 용접도 좀 조잡하고요. 물론 장터에 올라온 제품이 어떤 등급인지는 저로선 알 수가 없으니, 그 물건을 지칭한 것이라 생각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대부분 잘못 알고 계시군요.

파나소닉은 먼저 일본에서 만큼은 헨드메이드로 제작되는(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인지도 높은 회사입니다.
티타늄만큼은 일본내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지요.
요즘에 문제되고 있는 현대에서 수입한 티탄은 파나소닉에서 제작한것은 맞지만
BB 쉘에 결함이 발견되어 일본내에 풀렸던 모든 물건이
다시 모두 수거되었으며 처리 하지 못하던 불량품들을
현대티타늄(현대 계열사 아님) 에서 싸게 인수하여
BB 쉘을 개.보수 하여 우리나라에 싼값에 풀은것입니다.
가격역시 80만원 정도에 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 없는 파나소닉 티탄 프레임 같은 경우엔
일본내에서 20만엔 정도에 거래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에서 자체 제작한 티타늄 프레임은
정말 사용할것도 못되고 위험하지만 파나소닉의 프레임을
약간 보수한 프레임은 별 문제 없는 것으로알고 있습니다.
두가지는 전혀 별개의 프레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