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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요도부위가 눌려서 아픕니다.

jmyung 2003.12.11 12:21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1-2시간정도 잔차를 타면 ...
안장에 요도부위가 눌려서 쉬하려면
꽤나 아프거든요 ...

예방법 없을까요?
아니면 안장을 조절해야할까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7)

마니 2003.12.11 13:00
계속 그렇게 타면 좋지 않습니다.
안장코를 앞쪽으로 숙여서 조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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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2003.12.11 14:15
마니님 말이 맞습니다.. -_);;; 안장 약간만 앞으로 댕기고, 안장코 숙이시고, 타실때 안장의 후반부 조금 넓은 쪽에 엉덩이뼈가 하중을 받도록 하시면 좀 도움 되실 겁니다. 넘 코를 많이 숙이시면, 손목과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좀 피곤합니다. 적당히 조정하시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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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2003.12.11 14:17
'마니의 자전거포'에 가보시면 라이딩 포지션에 설명 잘되있습니다.... 마니님 만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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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2003.12.11 14:56
요도가 눌려서 막히면 관을 집어 넣어서 소변을 뽑아야 함다.. 라이딩 후엔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슴다.. 원활한 배뇨를 위해서.. 몇달 지나시면 요도부위보다 엉덩이가 더 아프실 검다.. 그 땐 엉덩이를 마사지 해주어야죠..
장시간 라이딩 하시기 보다는 쉬는 시간을 가져가며 타시는 것이 요도 및 엉덩이 건강에 좋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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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ird 2003.12.11 15:55
자전거바지를 입어보세요. 다 같은건 아니니까, 패드모양 잘 보시고 구입하시고... 적지않게 도움됩니다. 또한, 구멍뚫린 안장도 생각해보세요. 제 친구의 경우엔, 일반안장으로도 혹은 청바지만 입고 타도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아마도, 골반뼈의 구조가 틀린듯. 그리고, 위에 언급되었듯이, 안장의 넓은부위에 엉덩이뼈가 하중을 받도록 하시면, 핸들과의 거리가 적당한지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이때, 안장의 앞뒤거리 혹은 스템의 길이조정등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자주 타서 다리힘이 좋아지면, 무게 분산이 좋아져서 전립선부위가 덜 아파집니다. 아무래도, 다리힘이 부족하면, 안장에 자꾸 의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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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잔차97 2003.12.12 00:34
안장에 철퍼덕 앉아서 타면 그런경우가 생길겁니다. 안장에 살포시 앉아 무릎으로 충격흡수하며, 자전거를 그야말로 온몸으로 타는것이 몸에 밴다면 그런현상을 막을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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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yung 2003.12.13 11:05
고맙습니다. 모두 도움이 되는 얘기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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