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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질문] 이렇게 하는걸 모라고 부르죠??

dorydory 2003.12.17 01:41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제목 정하기가 좀 애매하네요.ㅡ;;

업힐할때, 조금 난이도 있는거 올라갈때요..

속도를 이용해서 가속을 해서 팍! 치고 올라가잖아요..(저만그런가요??)

아무튼 가속을 해서 팍 치고 올라가면 안올라가지는것들 다 올라가지던데..

이게 무슨 기술명같은게 있나요??

친구한테 난이도있는거 올라갈 수 있게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그냥 팍 밟아서 치고 올라가면 돼" 이거보다

"..........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쉽게 갈 수 있어" 이게 더 유식해보여서요.ㅡ;

팍 치고 올라간다는게요... 흠.. 우리나라 모터크로스 트라이얼 동영상

같은거 보면 바위언덕같은거 올라갈때 급가속으로 팍 치고 올라가는거 같은데

그런 느낌으로 올라가는거.. 명칭이 따로 있는지요.?

제가 써놓고도 질문이 좀 이상하네요.ㅡ;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날초~ 2003.12.17 02:59
일명 물속의 백조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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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 2003.12.17 07:53
일어서서 페달링 하는걸 말하시는 거라면. 해머링 또는 댄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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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바람(bikegay) 2003.12.17 09:35
마운틴바이크에서 퍼온글입니다.

주말, 여러 사람들과 같이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오르면서 그 무리의 후미에서 열심히 올라갈 때마다 얼마나 많이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
"저 앞에 제일 먼저 올라갔으면..."
하지만 이곳에 그 방법이 있다. 간단하게 다음의 방법들을 따라서 해보자.

* 언덕오르기를 시작할 때, 평상시 했던 것처럼 쉬운 기어로 변속한다.

* 언덕의 2/3 정도 올랐을 때, 페달 회전을 빨리한다. 갑작스런 페달링 증가로 다리가 저항을 느끼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그리고 곧바로, 안장에서 일어나 롤링을 하며 자연스럽게 기어를 위로(무거운 기어) 한두단계 바꾼다.

* 다음 기어 변속을 위해, 꾸준히 나아가며 적절한 때를 기다린다. 페달링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동료들의 앞으로 나가기 시작할 때 뒷기어를 좀 더 높은 것(작은 스프라켓)으로 올린다.

* 좀 더 높은 기어(작은 스프라켓)로 바꾸고, 자전거에서 일어서는 롤링 자세가 중요하다. 페달에 힘을 주어 밟지 말고, 체중을 이용하여 속도를 유지한다. 페달링의 속도는 떨어지지만 이같은 기술은 같은 에너지로 좀 더 강한 스트로크를 만들어 내게 한다.

* 가속하지 말자! 가끔 너무 높은 기어로 변속을 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잠시 좋은 느낌을 줄 수는 있지만, 곧 그 댓가를 받게 된다.

이와 같이 변속하는 방법은 적당한 시기에 사용하여야 한다. 너무 빨리 이 방법을 사용하면 생각보다 언덕이 길어 끝까지 지탱할 수 없을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평상시처럼 안장에 앉아 가볍게 저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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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ydory 2003.12.17 13:54
아.. 지속적인 업힐이 아니라요.. 짧고 험한 곳 있잖아요.. 간단한 예를 들어서 3~5칸 정도의 계단.. 이런건 천천히 지속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가속받으면서 한번에 올라가잖아요.. 그런게 혹시나 기술 이름같은게 있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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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2003.12.17 20:56
제대로된 명칭이 없는거 같은데요...이참에 하나 만들죠...죠지기 어때요? 느낌이 안좋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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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ird 2003.12.17 20:57
"스윙업" 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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