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테프론입니다 ^^; 마땅히 다른거 쓸것도 없네요

당근 테프론이지요....뭐...사실 만능 아닙니까...그리고 라이딩후 청소를 하셨으면 라이딩전엔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

테프론 좋습니다..
하지만..제가 사용한 테프론들은..휘발성이 있었습니다.
휘발성 확인은...바닥에 조금 부려서 라이터로 불 붙이면 금방 확!! 붙지요^^ 조심하세요..
피니쉬라인 테프론계 품목과 호잔c-10 이었습니다.

휘발성 유활유를 사용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린것은..
그 휘발성이..샥의 씰링부분을 부식시킨다는 겁니다.
일전에 시드 월드컵에 휘발성 테프론을 뿌렸었는데..몇번 사용하지도 못하고..스텐션의 이물질을 떨어내는 1번째 씰링이 갈라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샥오일을 사용합니다. 테프론처럼 엄청난(?) 윤활성을 보이진 못하더라도..샥내부의 오링이 제품이 만들어지면서 부터..현재..사용하고 있는 지금까지..그 오일속에 담겨있으니..최소한 부식성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뭐시기..휘발성 없고 유활성이 테프론 만큼 되는 오일이 있다면..저도 그것을 사용할겁니다.

오일을 많이 도포하시면 이물질이 많이 붙어 스텐션튜브가 손상될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아주 소량을 도포하고..몇번 샥을 눌러준다음..흐르는것은 깨끗히 닦아내버립니다.
그럼..거의 먼지 정도만 붙습니다..자전거 타고난 후에..당연히 닦아내지요^^;;

저는 마니또에서 나오는 샥그리스 사용합니다...

몇몇 에어샥의 경우...테프론을 사용하면 공기가 세는 현상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실리콘 계열의 그리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당 ^^* 메리 크리쑤 마쑤 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