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폴딩 자전거 추천합니다 ^^

초초보 어머니용으론 안장쿠션 죽이구, 두발이 땅에 착 달라붙는 것이 좋슴다.. 그리고 되도록 탑튜브 없는 넘들이 불안감을 덜어주죠.. 타고내리기도 편코.. 찾아보심 이쁜 넘들이 많을 검다.. 좀 클래식한 스타일이 이쁘죠.. ^^*

자전거샵에 다양한 여성용 자전거가 있습니다. 저렴하고 그런데 자전거를 가르쳐 드리는 일이 어렵겠군요. 아시죠? 내맘속의 자전거 방법으로 가르쳐 드리세요. 방법을 모르시면 요기 검색해 보시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산악잔차 몰기전에 몰던 맥킨리 카멜레온이 참 맘에 들더군요. 접기도 쉽고, 자세도 거의 직립이 되는 높은 핸들에 안장 쿠션도 괜찮아서 장거리 주행에도 전혀 피곤함이 없었는데.. 불행히도 여름 휴가후 도난당했지만요..
다만 폴딩중에 잔차 바퀴가 너무 작거나 앞뒤 바퀴 간격이 좁은 잔차는 중심잡기가 어렵고 핸들의 직진성이 떨어져서 초반에 익숙하지 않으면 잘 넘어집니다. 아줌마들이 오히려 타기 어렵다고 불평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익숙해지면 정말 편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길이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꼭 직접 타보시고 결정하셔야 후회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