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가 얼마나 올라올지 모르니깐 그런거 같은데..;

제 소견으로는 ...
일반 샥들은 왼쪽 오른쪽 샥 내부에 한쪽은 스프링이나 에어등으로 충격 흡수를 담당하고 한쪽은 댐핑을 담당하는등 각각 독립적(따로놓아버리는)인 모습을 하기 때문에 양쪽을 잡아줄 아치가 필요한 것입니다... 일반 샥들은 디자인구조로 볼때 아치를 쉽게 만들수 있지만 도립식은 아치를 달아주기가 꽤~ 거시기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도립식은 대부분 엑슬방식의 허브를 사용합니다 아마도 튼튼한 엑슬방식의 허브가 아치를 대신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역시 허접~~ㆀ

아치가 있을 자리가 없어요. ^_^

보통 그래서 엑슬이 도립식은 정립식에 비해 상당히 강력? 하게 잡아주게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