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것은 아닌데, 우리가 구찌라고 부르는 부분이 우즈 타입은 조금 더 빨리 헤지고, 강한 압력에 바람이 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떄에 따라서는 림 구멍에 안들어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레스타 방식은 XC나 사이클 튜브에 많이 쓰이고 슈레더 방식은 DH 튜브에 많이 쓰입니다.
슈레더 방식은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방식이고 프레스타 방식은 유럽에서 많이 쓰이죠.
프레스타 방식은 가볍고 얇아서 도로용이나 XC용이로 좋은데 험하게타면 벨브 스템 주위의 튜브가 찟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슈레더 방식은 벨브스템이 굵어서 위의 경우는 덜한데 벨브스템을 고정하는 나사가 없어서 튜브가 노는 수가 있습니다. 슈레더 방식의 또 하나의 장점은 자동차 정비소나 주유소에서도 바람을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
두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