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좋으시다면 타이어를 림 가운데로 몰아 넣고 손으로 그냥 뺄 수 있구요. 편법을 쓰자면 큐알 레버의 손잡이 부분으로 타이어 레버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일자드라이버같은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림이 상하죠^^ 전용레버가 젤 좋은걸로 아룁니다.. 아니면 림에 두꺼운 종이 덧대고 일자드라이버를 사용하심이 어떨까요?

저는 매번 맨손으로 하는데요.
요령껏 하시면 레버없이 잘 됩니다.
그래도 정 안되시면 플라스틱 밥주걱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만일을 위해 펑크패치 하나 장만하심이 어떨런지요?
그안에 프라스틱으로된 공구 있슴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뮤직맨님의 조언으로 큐알레버로 무사히 교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데오레 큐알레버는 너무 두꺼워서 쓰기 안 좋더군요....ㅋㅋㅋ

저한테 타이어 사신분이군요^^;; 타이어레버 하나 드릴껄 잘못했군요..ㅡㅡ;^^

열쇠로도 가능합니다....

스틸비드면 손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케블라 비드면 조금만 노력하시면 됩니다

저도 맨손으로 하는데 케블라비드인 모양이군요

1튜브 바람을 최대한 빼낸 다음 튜브 밸브를 잠그세요.
2휠셋을 세워놓고 양손으로 3시와 9시 부분을 잡고 잡고 12시 방향으로 한번 당겨준 상태에서
양 다리 안쪽으로 타이어를 꽉 누릅니다.
(그러면 타이어의 11시~1시부분과 림 사이에 여유가 생깁니다)
3두 손으로 타이어 12시 부분을 잡고 위로 당기면서
벗겨내시면 됩니다.
케블러든 철심이든 거의 다 됩니다.^^
(안 되는 경우도 2번 있었습니다.
재성이님 자전거의 무지막지한 타이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