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답변 (15)
죄송합니다만...Musicman님의 의견에 딴지를 걸고 싶습니다. 공복 상태에서 하는 운동은 과학적으로는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군요. 물론, 체중 감량이라는 면에서만 따진다면 맞는 방법이나, 건강 전반의 문제나 지방 감량의 면에서는 결코 좋지 않다합니다.
공복 상태의 운동은 혈당량 조절이나, 인슐린 조절, 또한 운동시 금방 체내의 글리코겐을 소진하고, 심지어 뇌에 가야할 글리코겐 마저 당겨쓰고, 이후 소량의 지방 연소후 바로 몸의 단백질을 가져다 쓰기 때문에 이롭지 않다고 합니다.
적당량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반한 식후에 운동을 하면, 체내의 글리코겐과 섭취한 탄수화물을 쓴다음
체내의 지방을 차선적으로 에너지 원으로 사용함으로(이때, 적당량의 카페인 섭취가 체내의 지방 소비량을 약 40%까지 늘려 더 유리하다 합니다) 단백질 군의 파괴를 막고 체중 감량에 가장 유리하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때는 머리로 가야할 글리코겐을 간에서 저장함으로써 두뇌 활동에도 영향을 별로 미치지 않는다 합니다. 이말을 좀 달리 생각한다면, 우리가 요즘 듣는 황제 다이어트니 하는 것은 몸의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말입니다. 몸에 들어와야할 어떤 요소들을 제한함으로써 다른 요소(특히 지방)이 줄어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몸에도 해가 되죠...
부디 고른 영양 섭취를 하며 운동을 하시길...
또 하나 더...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인데...적절한 자신의 심박수를
활용하여 운동하는 방법이라 합니다.
정확히 하려면...자신의 Vo2max니 젖산 역치니 등등 무수히 알아야 될것이 많지만...
자신의 최대, 최저 평상시 심박수만 알아도 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은....자신의 최대 심박의 60~80%의 심박을 유지하는 운동을 30분 이상 해주는 것입니다.
이때 이후부터 대부분의 사람은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것이 지방 연소로 바뀌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진정한 바디 쉐이핑은 30분 이후부터라고 할수 있겠죠...
심장 크기나 Vo2max나 젖산 역치를 올리기 위한 운동이 아니라면....그 정도의 운동이 오히려 체중 감량에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힘든 운동만이 체중감량에 좋은 것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세번째...수분 섭취...
마실수 있는 만큼 많이 마실 수록 좋습니다.(정상인의 범주.,..^^;;;;)
혹자...나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라고 말합니다.
말도 아닌 말입니다...
물을 마셔서 부은 거겠죠....
남들보다 신장이 좋지 않아 그 물을 몸에서 쥐고 있던지...세포가 물을 더 많이 쥐고 있을 뿐입니다.
셀러리...한번 많이 먹고 물 많이 드셔보세요...
그냥 물 많이 먹는 것보다 다음날 더 많이 몸이 부은것 같을 겁니다..
셀러리에 나트륨이 있어 몸에서 물을 더 많이 쥐기 때문입니다...
물은 칼로리가 없어 살이 안 찝니다...절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처럼 느끼는 분들은 자신의 식단에 나트륨이 많은지, 또는 신장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물을 많이 드세요...체내의 모든 기능이 원활히 돌아가는데도, 몸안의 노폐물이 빠져나가는데도 물이 큰 기능을 합니다. 더불어 물때문에 무거운 몸무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다시 기억해야겠죠...^^(보디빌더들은 시합 전 샐러리를 먹지 않습니다...세포의 물을 빼야 더 날렵하고 근육의 데피니션이 살아나기 때문이죠..물론, 이런 일을 하는 보충제도 있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지만....
몸을 희생해서 체중 감량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진정한 체중감량...불필요한 지방을 연소하고 나머지는 유지하는..그런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유념하시기를 바라며....허접 리플 마칩니다.
공복 상태의 운동은 혈당량 조절이나, 인슐린 조절, 또한 운동시 금방 체내의 글리코겐을 소진하고, 심지어 뇌에 가야할 글리코겐 마저 당겨쓰고, 이후 소량의 지방 연소후 바로 몸의 단백질을 가져다 쓰기 때문에 이롭지 않다고 합니다.
적당량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반한 식후에 운동을 하면, 체내의 글리코겐과 섭취한 탄수화물을 쓴다음
체내의 지방을 차선적으로 에너지 원으로 사용함으로(이때, 적당량의 카페인 섭취가 체내의 지방 소비량을 약 40%까지 늘려 더 유리하다 합니다) 단백질 군의 파괴를 막고 체중 감량에 가장 유리하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때는 머리로 가야할 글리코겐을 간에서 저장함으로써 두뇌 활동에도 영향을 별로 미치지 않는다 합니다. 이말을 좀 달리 생각한다면, 우리가 요즘 듣는 황제 다이어트니 하는 것은 몸의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말입니다. 몸에 들어와야할 어떤 요소들을 제한함으로써 다른 요소(특히 지방)이 줄어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몸에도 해가 되죠...
부디 고른 영양 섭취를 하며 운동을 하시길...
또 하나 더...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인데...적절한 자신의 심박수를
활용하여 운동하는 방법이라 합니다.
정확히 하려면...자신의 Vo2max니 젖산 역치니 등등 무수히 알아야 될것이 많지만...
자신의 최대, 최저 평상시 심박수만 알아도 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본은....자신의 최대 심박의 60~80%의 심박을 유지하는 운동을 30분 이상 해주는 것입니다.
이때 이후부터 대부분의 사람은 글리코겐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것이 지방 연소로 바뀌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진정한 바디 쉐이핑은 30분 이후부터라고 할수 있겠죠...
심장 크기나 Vo2max나 젖산 역치를 올리기 위한 운동이 아니라면....그 정도의 운동이 오히려 체중 감량에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힘든 운동만이 체중감량에 좋은 것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세번째...수분 섭취...
마실수 있는 만큼 많이 마실 수록 좋습니다.(정상인의 범주.,..^^;;;;)
혹자...나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라고 말합니다.
말도 아닌 말입니다...
물을 마셔서 부은 거겠죠....
남들보다 신장이 좋지 않아 그 물을 몸에서 쥐고 있던지...세포가 물을 더 많이 쥐고 있을 뿐입니다.
셀러리...한번 많이 먹고 물 많이 드셔보세요...
그냥 물 많이 먹는 것보다 다음날 더 많이 몸이 부은것 같을 겁니다..
셀러리에 나트륨이 있어 몸에서 물을 더 많이 쥐기 때문입니다...
물은 칼로리가 없어 살이 안 찝니다...절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처럼 느끼는 분들은 자신의 식단에 나트륨이 많은지, 또는 신장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물을 많이 드세요...체내의 모든 기능이 원활히 돌아가는데도, 몸안의 노폐물이 빠져나가는데도 물이 큰 기능을 합니다. 더불어 물때문에 무거운 몸무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다시 기억해야겠죠...^^(보디빌더들은 시합 전 샐러리를 먹지 않습니다...세포의 물을 빼야 더 날렵하고 근육의 데피니션이 살아나기 때문이죠..물론, 이런 일을 하는 보충제도 있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지만....
몸을 희생해서 체중 감량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진정한 체중감량...불필요한 지방을 연소하고 나머지는 유지하는..그런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유념하시기를 바라며....허접 리플 마칩니다.
sockman3 님 말씀중에 대부분 맞는 말씀이지만 식사는 가능한한 운동하기 세시간전에 마쳐야 합니다. 운동중에는 혈액이 소화기관보단 운동기관으로 쏠리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해지죠. 따라서 세시간전에 식사를 해서 소화를 시킨 후 에너지가 축적된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지요.
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물을 너무 적게 마시는 것만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혈액내의 중요한 전해질은 나트륨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는데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전해질농도가 낮아져 심하면 죽음에 이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위장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고요. 물 섭취량은 한시간에 600~800 ml 정도를 넘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다고 봅니다.
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물을 너무 적게 마시는 것만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혈액내의 중요한 전해질은 나트륨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는데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전해질농도가 낮아져 심하면 죽음에 이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위장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고요. 물 섭취량은 한시간에 600~800 ml 정도를 넘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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