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acr정도면 산악용 포크(1과 1/8)을 장착하실수는 있습니다만, sid가격이 어느정도인지는 아시는지^^; sid가격이면 acr 약 3.5대의 가격과 비슷한가격이 아닐지요..샥을 장착하실때에는 헤드셋을 그냥 쓰실경우 해바라기만 박으면 문제 없지만, 헤드셋장착시에는 공구가 필요합니다./. 더블과 싱글의 차이는 스텐션 튜브가 헤드셋 위로 올라오느냐 안올라오느냐로 구별합니다

업글 및 호환 가능합니다. acr 프렘에... 듀크유턴xc 사용하다가 현재 사일로sl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프레임이 튼튼해서ㅡㅡ;;;;;;;;;;; 시드를 쓰겠다면 프레임을 바꾸셔야지요... 가벼운 시드에 욜라 무거운 acr 프렘... 영 매치가 아니네요~

제로님 사일로sl 업글하시는데 비용 얼마드셨어요?
그리고 보통 업글은 인터넷 주문 해서 손수 하셨나요?
샥 업글이 첨이라.. 여러가지 모르겠네요

흠흠... 다시 정리해서.. 생각보다 과정이 복잡하군요. 샥은 인터넷에서 주문하여, 집에서 조립할수 있습니다. 간단한 손재주와 공구 그리고 지식이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육각 렌치와 일자 드라이버 그리고 망치... 쇠톱 정도의 간단한 공구가 있으면 일단 됩니다. 듀크유턴 구입할때 비용이 40정도 들었고, 사일로sl은 세일해서 대략 50정도 들었습니다ㅡㅡ;;;;... 샥을 교체하는 작업은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간단히 스템위의 헤드컵을 풀고, 스템을 풀고, 샥에 붙어있는 브렉을 떼어내고... 중요한 것은 기존의 샥의 스티어러 아래 부분에 붙어있는 "헤드셋 레이스"를 빼낸후 새로 구입할 샥에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글구 원래 엠티비 샥에는 해바라기를 사용하는데, acr2.0의 방식은 해바라기가 아닌 내부의 베어링을 끌어당겨 고정하는 방식이라서... 시드 같은 샥의 경우엔 해바라기를 따로 박지 않고 사용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전 사일로sl을 사용했더니 그 부품이 호환 안되더군요. 그래서 해바라기 사용중... 흠... 설명은 복잡하군요... 한번 뜯어보시고 적당히 고민해 보면 알아서 이해 되실 겁니다... 그럼 ㅡㅡ;;;

ㅎㅎ 아참... 시드나 듀크이상급의 조절 레버가 달린 샥은 acr2.0의 프레임 다운튜브에 핸들을 돌리다 보면 레버가 프렘에 닿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티어러튜브 아래에 한쪽을 잘라낸 스페이서를 넣고 그 위에 "헤드셋 레이스"를 장착해 사용중입니다. ㅎㅎ 이거... 생각보다 어렵네... ㅎㅎ ㅡㅡ;;;

보통 중고로도 많이 사나요?
특히나 샥은 새걸로 사야 되지않나 싶은데

상태 볼줄 알고.. 간단히 샥 오일 정도 교체할줄 안다면... 중고 사면 매리트가 있지요... 허나 잘못 사면... 상당히 낭패를 보기 쉽상입니다. 제가 써본봐... 초간단 코일을 제외한 오일or에어 이상의 샥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 같기 때문에....

그정도 투자가치가 있을련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프렘에 어울리는 등급의 컴포넌트와 부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차후 중고로 팔때도 유리하고 효율적입니다.
좀더 모아서 완차로 구입하세요.

동감~ ㅎㅎ ㅡ_ㅡ;;

저도 동감.. 알톤에.. 시드라면... 밑에 어떤글 리플 달아주신거 말대로 티코에 그렌져엔진에 광폭타이어 단 것 처럼 됩니다.ㅡ;; 티코나 알톤이 나쁘다는건 아닌데요.. 자전거보다 샥에 너무나도 좋다는 말입니다..


만약 바꾸시고 싶으시다면 인터넷 주문해도 충분히 사실 수 있습니다.. 주문하실때 "스티어튜브 몇cm로 잘라주세요.. 해바라기 밖아서 보내주세요" 이렇게 주문하면 간단히 일자 드라이버와 망치만으로 장착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SID는 좀 말리고 싶군요^^;; 주디나 파일럿 쪽이 어떠신지..?

배보다.배꼽이.더.큰..상황..같은데여..쪼금.등급을..낮쳐보세염..어차피..뭐.개성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