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헤드셋만큼은 샵에서 전용공구로 하는게 좋겠져...
그리고 각 부품의 조이는 강도를 주의하시고-넘 세게조여 빠가 나거나 뻑뻑한 경우가 생기죠-중요!!!
2.페달과 비비의 조이는 방향 주의.
3.각 부품 조립시 그리스 바르는 양....
정도 주의하시면 될듯 싶네요.^^

1..해바라기 박는거 : 이거 대충하면 두고두고 거시기함다..삐딱하게 박힐 가능성 아주높슴다..그러면 헤드셋뚜껑이 잘 안조여짐다..전용공구 있으면 되고 안그럼 샵에서 부탁하심이..
2... 모든나사를 적정토크로 조여야함다.. 너무세게 조여서 빠사먹는 경우가 생김다..
3.. 헤드셋부품중 스티어러 튜브에 꼽는 링은 한곳이 잘린것이 좋슴다.. 꼽기도 좋고 빼기도 쉽고요.. 전 크리스킹링을 쇠톱으로 잘라 끼웠슴다..
4.. 프렘이 새것이면 좀 투자해서 보호용 투명필름 붙이면 좋슴다..
5.. 접촉면에 그리스 얇게 바르면 좋슴다..
6.. 샥의 스티어러 튜브는 여유있게 잘라 타면서 조정하면 됨다..짧게 잘라뿌면 방법이 엄씀다..
7.. 헤드셋 베어링컵 이거조심해야함다.. 저는 의자위에 헤드튜브가 수평되게 놓은뒤 그리스바르고 베어링컵에 넓은 각목대고 망치로 톡톡... 삐딱하게 들어가면 안됨다.. 조심조심...

순서없이 적어봤슴다.. 즐잔..

::: 헤드셋의 해바라기가 중요하군요. 해바라기는 샥을 중고로 구매했는데 제대로 박혀있더군요. ^^ 샥의 튜브길이도 적정하구요. 스페이서 10mm. 5mm 끼우면 딱 4mm 정도 남는 정도이더군요.

headake님, 3번글 중 잘린 링은 없지요...끼우다 끊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안좋습니다...링이 같이돌고, 끊어진 부위에서 베어링이 걸려 부드럽지 않고, 유격이 생길수 있져.^^;;

많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앗...쿡바이크님의 말씀처럼 실드베어링이 아닌 볼베어링의 경우 잘린링은 절대 안됨다..FSA의 ORBIT XL-2의 링은 원래부터 잘려있더군요..실드의 경우 잘라 끼워도 1년내내 거의 모든 대회참가했어도 이상 없었슴다...즐잔...

왠만하면 해바라기 안쓰고 조립 하는게 좋읍니다
박기도 힘들고 박어도 삐닥하게 될 가능성도 있고
헤드락이나 헤드셋 스패너 같은 해바라기 대체품을 강추합니다

저에 경험으로는 저두 샥을 조립할때랑 해바리기 에서 전용 공구를 사용하세요

끊어진 링이 있군요.- -;;
역시 왈바의 폭 넓은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