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뻑한 느낌이 난다면.. 암보다는 케이블의 마찰때문입니다.. 케이블을 싹 갈으시던지,, 구리스 같은걸 발라야 할 것입니다^^;;

빡빡한것보다는 레버가 히마리가 없네요^^

브랙끼 암 옆쪽으로 작은 육각볼트혹은십자볼트가 잇을꺼에요.. 그걸로 장력 조절 하심 됩니다.. 케이블과 케이블선을 분리 해서.. 윤활유로 청소 해주시는것두.. 브랙끼를 보다 부드럽게 해주는 방법이구요..

사람에 따른 취향입니다. 예를 들어 유압브레이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케이블 처리 잘 하고 좀 물렁거리게 셋팅하는 경우도 있고요, 탱탱하게 당겨지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지요. 후자라면 브레이크암에 있는 볼트를 조여주면 짱짱한 브레이크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브레이크 겉, 속 케이블을 새것으로 교체하면 느낌도 많이 좋아지죠. 그리고 케이블은 지나치게 남아 꺾이거나 모자라 핸들링시 당겨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얼마전에 케이블, 와이어 갈았는데 각500원씩 천원만 하면 되더군요. 바꾸시면서 4wd 먼저 뿌려주시고 그다음 케이블 안에 오일 몇방울 넣으셔서 와이어로 왔다갔다 해주시고 난 다음에 와이어에 오일이나 구리스인가? 그거 발라 주니 확실히 예전과 차이과 많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