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대관령옛길이라는데 아시는분 계신지요?
추천 수 ( 0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s10400&no=142231&rel_no=5&index=6 링크가 되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길을 자전거로 다녀오신분 계신가 모르겠습니다.
자전거로도 가능하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코스일듯 합니다.
혹 이길을 아시는분은 리플 부탁드리겠습니다.
출발은 어디서부터며 코스는 상태가어떤지..어디로해서 나오게 되는지요..?
혹시 이길을 자전거로 다녀오신분 계신가 모르겠습니다.
자전거로도 가능하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코스일듯 합니다.
혹 이길을 아시는분은 리플 부탁드리겠습니다.
출발은 어디서부터며 코스는 상태가어떤지..어디로해서 나오게 되는지요..?
답변 (1)
가을과 겨울의 인기트레킹 코스이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서 강릉 쪽으로 약 500m 내려가면 '대관령 옛길, 반정(半程)'이라고 쓰여진 비석이 있다.
옛길입구이다. 후삼국의 궁예가 명주성(강릉)을 자기 영토로 만들 때 이길로 군사를 몰았고, 이율곡의 손을 잡고 고향 강릉을 떠나던 신사임당이이길을 넘었다. 지금은 약 5㎞ 구간만 남아 있다.
비석에서 어흘리 대관령 박물관까지가 트레킹 코스이다. 내려가는 데 1시간 30분, 오르는 데 2시간이 소요된다. 편도는 물론 왕복 트레킹도 즐길수 있다.
길은 서너명이 이야기하며걸을 수 있을 정도의 폭이다. 가파른 부분은 꼭대기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원래 한 사람이 겨우 다닐 수 있는 길이었는데 조선 중종 때 고형산이란 사람이 넓혔다. 중간 지점에 옛 사람들이 땀을 식히고 목을 축였던 주막터가 있다. 주막터부터 어흘리까지는 냇물이 함께 한다. 맑은 물은곳곳에 작은 폭포와 웅덩이를 만들며 강릉으로 내려간다.
사설박물관인 대관령 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영동지역의 유물을 모아놓았다. -자료 : 한국일보
옛길입구이다. 후삼국의 궁예가 명주성(강릉)을 자기 영토로 만들 때 이길로 군사를 몰았고, 이율곡의 손을 잡고 고향 강릉을 떠나던 신사임당이이길을 넘었다. 지금은 약 5㎞ 구간만 남아 있다.
비석에서 어흘리 대관령 박물관까지가 트레킹 코스이다. 내려가는 데 1시간 30분, 오르는 데 2시간이 소요된다. 편도는 물론 왕복 트레킹도 즐길수 있다.
길은 서너명이 이야기하며걸을 수 있을 정도의 폭이다. 가파른 부분은 꼭대기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원래 한 사람이 겨우 다닐 수 있는 길이었는데 조선 중종 때 고형산이란 사람이 넓혔다. 중간 지점에 옛 사람들이 땀을 식히고 목을 축였던 주막터가 있다. 주막터부터 어흘리까지는 냇물이 함께 한다. 맑은 물은곳곳에 작은 폭포와 웅덩이를 만들며 강릉으로 내려간다.
사설박물관인 대관령 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영동지역의 유물을 모아놓았다. -자료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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