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AC팀으로 바꾼후 힘이 많이 듭니다. 원래그런가요?
추천 수 ( 0 )스캇의 엘리트레이싱을 타다가
AC팀을 몰아보니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남니다
바퀴가 2.25인데 평지는 물론이고
조그만 업힐도 힘이 무척 많이 듭니다
참고로 AC팀은 디멕스휠(앞허브는 호프)에 AC forged 크랭크가
장착되어있고, 비비도 같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원래 프리라이트용은 이렇게 힘이 많이 드나요?
아니면 제 잔차에 구리스를 좀 발라야 되나요?
AC팀을 몰아보니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남니다
바퀴가 2.25인데 평지는 물론이고
조그만 업힐도 힘이 무척 많이 듭니다
참고로 AC팀은 디멕스휠(앞허브는 호프)에 AC forged 크랭크가
장착되어있고, 비비도 같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원래 프리라이트용은 이렇게 힘이 많이 드나요?
아니면 제 잔차에 구리스를 좀 발라야 되나요?
답변 (12)
저도 스캇 엑스퍼트 레이싱 타다가 풀샥함 타보려고 I-drive 로 바꾸었다가 님과 똑같은 고민끝에 하루만에 다시 하드테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날아 다닌답니다 ^^* 일단 풀샥이라서 패달링의 손실이 하드텔을 타던 사람으로써 매우 난감하더군요... 무게또한 몇킬로 차이인데 실제 주행시엔 엄청난 체감무게를 감당해야 합니다. 물론 다운힐땐 보답을 합니다만... 답은 풀샥이라서 원래 그렇습니다. 또한 엘리트 레이싱이면 상당히 가벼운 프렘인데... 차이가 많이 나죠... 자신이 타고자 하는 성격을 구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C팀 1년 탔습니다. 속초 로드 투어, 관악산 돌밭, 용평 다운힐까지 고루고루 타본 경험을 바탕으로 장담컨대 AC 참 괜찮은 프레임입니다. 하드테일에서 바로 옮겨왔다면, 풀샥이 아직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적응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AC의 진가를 느끼면서 재미있게 라이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풀샥은 하드테일과 페달링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페달을 찍어누르지 말고, 싯포스트를 올리고 안장에 앉아서 가벼운 기어로 돌리듯 페달링하면 체력 소모가 적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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