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은바에 의하면 탑밴드가 변속부하가 좀 적은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다운풀과 탑풀은 케이블이 탑튜브를 타고 내려오냐 다운튜브를 타고 내려오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답글이 틀리면 고수님들께서 수정해주실껍니다 ^^;
아 그런데 탑밴드와 다운밴드는 결정할수는 없는듯 싶습니다 ...
엘파마,트랙,게리피셔,스컷등은 다운밴드를 쓰구요
캐논데일이 탑밴드를 쓰던데 그외에는 잘 본적이 없어서...

저금통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운풀과 탑풀 방식의 결정은 케이블이 뒤에서 오느냐 아래서 오느냐로 결정되긴 한데요, 왜 회사마다 방식을 달리하는 프레임을 생산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어쩌면 프렘 생산업체에서 케이블 정리를 어떻게 하도록 유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탑풀방식이 맘에 들더군요 다운풀은 제가 쓰고 있는데 흙이 튀어서 지저분해 지고 비비브라켓 밑 부분에서 꺽여 올라오기에 케이블의 저항이 심해집니다. 하지만 케이블이 위에서 보이지 않기때문에 깔끔할 수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