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xc하드테일이면, 가벼우면 장땡 아닌가요?
추천 수 ( 0 )뭐.... 주로 가벼운만큼 가격이 비싸지긴 하지만,
한양앰티비 찾아보니까,
스페셜 M5가 1.48kg 156만원, 트렉 8500 이 1.145 kg 88만원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트렉을 선택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이 아닌가요?
한양앰티비 찾아보니까,
스페셜 M5가 1.48kg 156만원, 트렉 8500 이 1.145 kg 88만원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트렉을 선택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이 아닌가요?
답변 (10)
같은 알루미늄 하드텔 프렘은 고가나 저가나 똑같습니다. 계측기로나 측정할 수 있는 탄성을 위해서 몇백식 쓸필요는 없습니다. 광고로는 마치 프레임이 보이지 않는 샥이 달린것처럼 광고를 해도... 탄성을 위해서 라면 차라리 타이어에 바람을 빼고 타시던가 아님 안장을 폭신한 것으로 바꾸는게 백번 낮죠... 프렘은 버티드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더블/쓰리플/커스텀 버티드 등등... 원리는 파이프 내부를 힘이 받는 곳은 두껍게하고 힘이 받지 않는 곳은 깍아서 무게를 줄입니다. 버티드 된 프레임이 일반적인 라이딩에서는 더욱 강한 단단함을 제공하죠 무게또한 가벼워 지구요... 제 생각엔 가벼우면 장땡 입니다. ^^* 비싼게 좋은것 이라는 막연한 한국사람들의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브렌드 벨류일 뿐입니다.
추가로 제조사별로 지오메리트가 다름니다. 지오메리트란건 특유(?)의 디자인입니다. 탑튜브를 길게해서 앞뒤타이어 거리를 멀게하면 직진성이 좋아지고 레이싱에 유리하죠 짧으면 코너링이 좋아지고 또는 체인 스테이를 짧게하면 업힐에 좋아진다고 합니다만...익스트림 상황이 아닌이상 별차이가 있을런지.. 하지만 무게 몇백그램은 실제 라이딩시엔 몇킬로 그램으로 느껴지곤하죠 때문에 프렘 무게는 더욱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엔진업글이 최곱니다. 프렘은 일딴 가볍고 자신이 보기에 좋은게 좋습니다. ^^*
그리고 티탄이나 카본은 제질이 다르기에 알루미늄 프렘과 비교할 순 없죠 ^^*
그리고 티탄이나 카본은 제질이 다르기에 알루미늄 프렘과 비교할 순 없죠 ^^*
제생각에는 품질을 대충 저급 중급 고급으로 본다면 급수별로는 분명히 어느정도의 차이가 존재 하겠지요(무게, 강도, 안정성 디자인...등) 그러나 한 프레임이 모든 요소들에서 동일한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할수는 없지요. 그렇기때문에 각자의 라이딩 영역이나 취향에따라서 의견이 달라질 수 밖에요. 하여간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같은급수에 포지셔닝된 제품이라도 서로다른 요소들을 특장점으로 할수있고 서로다른 개성을 가진 라이더들과의 궁합에따라서 큰차이의 평가결과를 보인다는겁니다. 결론은 라이더들 각각의 자기만족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엄청나게 가볍지 않은 이상 프렘의 소재,shock의 작동방식 따른 변수가 매우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가볍운것이 장땡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적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alloy와 titan,carbon,cr-mo 에 따른 주행느낌과 정도의 차이는 엄연히 확실하게 존재하며,
shock도 스프링과 에어 방식에 따른 앞쪽에 쏠린 무게비의 차이와 shock의 느낌 정도에 따라서도
주행느낌의 정도가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물론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예민한 분들은 이런 차이가 엄청나게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가볍운것이 장땡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적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alloy와 titan,carbon,cr-mo 에 따른 주행느낌과 정도의 차이는 엄연히 확실하게 존재하며,
shock도 스프링과 에어 방식에 따른 앞쪽에 쏠린 무게비의 차이와 shock의 느낌 정도에 따라서도
주행느낌의 정도가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물론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예민한 분들은 이런 차이가 엄청나게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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