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까지 나와봤어요...오토바이 따라잡으려다가..ㅋㅋ

오늘..덤프트럭..뒤에 빠싹붙어서 막!!!달렸더니..
72.3킬로나왔어욤..ㅎㅎ 물론..평지..

덤프트럭이 드레프터 역할을 한 거잖아요....무효.
글구, 덤프가 급브렉 잡으면 어쩌실려구....아찔~

작년 여름 중랴천자전거 도로에서 54km!! 녹천지하차도에서 65km가 최고네요 ^^;;;

자전거 타고 나오다가 집 앞 골목에서 뭐가 툭 하는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신경 않쓰고 약 2Km 정도가다가 문득 지갑을 떨뜨린걸 느끼고 다시 돌려서 시속 56Km 밟아 봤습니다. 평지도로에서요... 바로 가보니 지갑 그대로 있어서 찾았고 바로 쓰러졌습니다. 힘 다빠지고...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런걸 초인적인 힘이라고 해야 하나?

평지에선 50까지 나와봤습니다;;

평지에선 50 가능하죠 그런데 오래유지하질 못합니다. 내리막길에선 60을 넘기는게 어렵지 않습니다만 무섭죠... 위험하고.... 평지에선 바람적당할때 30킬로 정도 를 30분이상 유지할 수 있는정도면 쓸만한 엔진인 것 같네요~

멋진넘말씀에 동감합니다.. 30이상 꾸준히 유지할수있으면 훌륭한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와이프랑 같이 타는데 15~20으로 갑니다..ㅋㅋ 완전 관광바이크죠

72요??...저는 내리막길에서 최고단 놓고.. 죽어라
밟아도 59 밖에 안나오던데.. 그것도 순간속도로요..
바퀴 주변장은 정확히 넣었는데... 그래도 도로에서 사고날까 바짝 긴장되던데.. (차량 급정거 또는 튀어나오는거)

저도 내리막에서 막밟았을적에 60근처까지 간것 같습니다. 속도낸곳, 남산 내려와서 장충체육관 진입로. 그리고 하늘공원에서내려올적에 아무도 없을적.. 구간이 좀 짧았나요?^^

50넘고 1분 버티면 대단하죠 ㅋㅋ

모야 다들 선수시네요. 50km는 기본이네요.......-_-
나는 사람들이 놀랄정도로 페달링해도 끽해야 40km도
나올까 말까하던데.......
참고로 당시 거어비는 2*4(total 3*9)

5도 내리막에서 더이상 페달질(rpm)이 안 될 만큼 밟았을때가.. 시속 69.5였습니다..

평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리막에서는 73나와봤습니다. 죽음의 위협이 없었다면 더 나왔을 수도...^^

왜요?

저는 제주도 투어 2번 갓는데요... 한번은...제주 신항 쪽 내리막길에서 74km까지 최고속도 나왓습니다. 매일 오르막만 연습하다보니까 다리가 굵어져서.. 참 뒤에 20kg짐 잇엇어요^^;;70km 넘어가니 자전거 흔들리면서 참 위험하더군요;;;(제주도 바람 무지 쎄서 속도 더 못내요 ㅠㅠ)

XC는 속도기록용이 아닌데..
정 최고속을 내기 원하시면 사이클로 가심이..
부디 안전 라이딩 합시다.. ^^*

평지에서는 40~45km나오더군요..

저도 평지에서는 40에서 45정도 ㅡ.ㅡ 내리막에서 최고
59 엔진 업글 더해야겠네요 ㅋ

최고속도보다는 평균속도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장거리 뛸때 평균속도 30킬로이상 나오면 쓸만한 엔진아닐까요..^^
전에 동호회에서 제부도 왕복할때(총102킬론가 그래요)
다른 분들이 쏘시길래 죽어라고 쫓아갔는데 평균34킬로 찍었더라구요..
꽤 고생했습니다만..^^;;

27단으로 50km/hr 정도 나온다는 건가요? 평지에서? 순간속도가? 호~ 전 21단으로... 엔진 업글이 넘 잘된건가? 27단하면 80km/hr 이상 나올줄 알아는데... 자전거 업글 포기해야 겠군요... 당산 한강에서 출발해서 가양대교 아래까지 평속 30이상... 21단으로.. 타야 2.0

혹시나 해서 전 안전구역에서만 달립니다... 사이클 아니고요 스팅거... 알죠 레스포의 기갑탱크... 달리는걸 좋아하는 이유는 체중이동 방향전환하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요...(몸시네루~)

자전거여행을 쓴 소설가 김훈씨는 80km를 3시간에 주파했다고 하며, 과학적인 자전거훈련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다니씨는 89.44km를 3시간 21분 48초에
주파하여 평속 26.56km/h 최대 47.06km/h (www.donnybike.com)이며
2003년 뚜르드프랑스 랜스암스트롱은 3,000km이상을
달리면서 평속 41km정도 나왔으며 프롤로그에서는
6.5km를 달리면서 평속이 50km대입니다 (7분정도)
물론 김훈씨외는 모두 도로용 싸이클이지요
제가 참고하는 수치들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바람없을 때 1시간을 달리면서 평속 25km/h 이상 나온다면 중급이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평지에서 53~4km 나왔습니다. 내리막에선 겁이 나서 오히려 속도를 못올리겠던데.. 대단하시네요 내라막에서 60정도가 최고-_-;

속도에 연연하지 맙시다. 경험들 해봐서 아시겠지만, 사이클 선수가 아닌 바에야 안전한 범위내에서의 속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한 라이딩 합시다. 혹 이런 위의 글들을 읽고 경쟁심에 사로 잡혀서 무리하시는 라이더 분들이 나올까 걱정마저 되는군요.

전 69!!! 물론 초 급경사 아스팔트였답니다...흐흐...

와~ 진짜!!!, 왈바회원님들~ 아시죠..

다굵은 중미산에서 94km/h까지 내 봤습니다. 물론 내리막에서구요. 실제로 무주 다운힐코스에선 상위등수의 선수들은 100km/h를 상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