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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자전거를 싸게 파는 이유가 부품을 바꿔서 팔기때문인가요?

teasun3163 2004.03.19 13:52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어떤 사이트에 보니까
베이직 sq였나.. 이 자전거가 60만원정도 가 가격인데 30만원으로 세일해서 판다고 하는걸 봤어요
이거 한번 사볼까 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 자전거 뒷브레이크가 데오레 였다나.. 그런데 그걸 바꿔서 팔기때문에 거의 반값에 판다고 하네요 브레이크말고도 다른것들도 좀 바꿨을테지만.

저도 지금 자전거 사려고 하는데.
옥션같은데 가면 알리비오가 29만원대 정도거든요.
보통 사이트에서는 45만원을 세일해서 32만원 뭐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가격을 낮춘것도 부품을 바꿧기때문인가요?

그리고 사이트에 적힌 부품과 실제로 배송 받았을때 자전거에 장착되어있는 부품이 같다는걸 어떻게 알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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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늘사랑 2004.03.19 16:43
이월 상품 또는 부품에서 가격을 줄인겁니다
다움분에게 패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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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jst 2004.03.19 20:54
그런 경우도 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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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leader 2004.03.19 20:59
하하.. 그건. 파는 사람 맘 아닌가요? 엿장수 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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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h79 2004.03.19 22:59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은 물건인데 마진을 줄여서 파는 경우도 있죠. MTB쪽 말고 다른 유통쪽에서 그렇게들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싸게 파는 거 같지만 그래도 파는 사람은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보통 판매가가 원가의 두배 많게는 세배정도니까요. 물론 소매가기준. 재고정리 차원 또는 박리다매할 목적으로 그렇게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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