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정상입니다;;;; 경유가 덜마른 것 같은데요.. 수건으로 한 번 닦아서 체인 핀 사이사이에 있는 기름이 다 닦이진 않습니다. 오래 말리고 나서 걸어주시면 검게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윤활유를 바르시고.. 좀 달리시면 그 윤활유가 다시 검게 변해 올라옵니다. 윤활유를 아주 조금만 바르시는 것이 오염을 막는 길이죠.

저처럼 등유에 헹구고 에어 컴프로 불어보세요...
조금 밖에 안더러워집니다..ㅎㅎ

전 헤어드라이기로 말립니다...그리고 체인 마디에만 오일을 바릅니다...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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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물에 퐁퐁세제풀어 솔로 1차 세척 (정성필요)
물로 헹구고 잘 말림(확실히 말림,헤어드라이 강추)
경유,등유,시너(비추)등으로 확인사살(그래도 더러워짐)
손잡이 문고리에 걸어 놓고 확실히 말림
건식오일을 주사기를 이용 마디마디에 한곳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급유. 통상 2cc면 넘침. 1.5cc가 적당.
청소 주기는 2회/달
체인만 닦으면 소용이 없으므로 스프라켓과 체인링도 분해하여 퐁퐁으로 잘 닦음.
처음에는 정말 정성들여서 잘 닦았음.

지금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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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서 체인이 마모가 되어 빤짝 빤짝하면 않되므로 그 전에 급유.
재봉틀가게에서 파는 급유통에 엔진오일을 넣어 마디 마디 급유.
건식오일 사용은 지양.(자주 급유해야 하므로)
더러워져도 크게 신경쓰지 않음.
기분날 때 한번 옛날방법으로 제대로 닦음. (1회/2달)

잔거 껄고 나갈때 기름 한파알...그라모 되는것 아이요?

경유,등유는 솔질 안하면 때도 잘 안빠지고, 마르는데 시간이 좀 걸리죠...허나 ,솔벤트는 흔들기만 해도,때 잘 빠지고 빨리 마릅니다..땟물 가라앉히고 따라서 쓰면 적은 양으로도 오래 씁니다.강추~~

솔벤트 강추입니다. 군에서 전차 정비후 항상 솔벤트로 손을 닦았던적이~~~ 피부는 그다지 신경쓰지않았음. 그리고 담배피면서 작업은 절대금물입니다. 인화성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