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가 어떠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엑스시, 프리라이딩, 다운힐, 트라이얼.. 라이딩 스타일의 다양성을 알고나서 놀랐죠.
일반적으로 약간 강하게 즐기는 분들은 2.1인치를 많이 사용합니다.
좀더 하드하게 즐기는 분들은 2.5인치도 사용합니다.
저같이 약하게 즐기는 경우 1.95인치를 끼우면 도로나 산에서도 무난 할듯 합니다.
저 역시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MTB 타이어는 위에 답하신 sportclimber님의 의견을 참조하시면 될 듯하구요. 노면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비포장이나 잘 다져진 비포장길은 세미 슬릭 타이어(semi-slick-tire)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폭은 1.75~2.0인치가 대부분이랍니다. 슬릭(slick tire)은 온로드만 달릴 때 쓰는데요. 주로 1.2와 1.5를 많이 씁고 또 구하기도 쉽구요. 슬릭은 트레드(돌기)가 없고 미끈해서 도로에서는 좋지만 비포장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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