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는 프라라이딩 FR입니다...

↓님 락기능 질문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배우는 중이라, 약간 틀릴수도 있지만, 아는데로 적어봅니다.
1. 앞뒤로 샥이 붙어 있으면, 풀샥입니다.
2. FR : 프리라이딩 자전거를 뜻합니다. 앞뒷샥이, 거친 노면을 충분히 치고 내려가기에 적합한 트레블(샥이 움직일수 있는 길이)을 가지고 있고, 앞 카셋트가(앞 기어의 기어) 두장이라 업힐이 가능하며, 프레임의 구조가 일반 XC와 차이가 있습니다.
3. 락기능이란 말그대로, 샥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는겁니다. 뒷샥을 잠궈버리면, 마치 하드테일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으므로, 업힐과 같이 필요할때 용이한 기능입니다.
4. DH : 다운힐 자전거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업힐은 불가능하다고 보는것이 좋고, 다운힐에 적합한 머신입니다.
5. 뒷샥의 잠금을 풀고(ON), 다운힐할때(언덕을 내려갈때) 착지력 향상과 같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 좀더 상세한 내용은 검색기능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네에,, 그럼 어떤종목을 (주)로 하지 않을것이라면 중간단계인 FR을 타는것이 유리하겠네요?
2분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 FR은 이름이 널럴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상당히 험하게 타는 라이딩 형태를 말합니다.

막탄다고요?? 그리고 질문한가지 더 있는데요 FR은 뒷샥이 들어가면서 구조가 약간 복잡해지고 뒷샥도 들어가니
평균적으로 볼때 하드테일보다 무게가 조금 더 나가지 않나요?

최소 15kg이상은 감수하셔야 할겁니다. xc와 같은 부품으로 최대한 경량화시키면 가벼워지긴 하지만... 그래서는 FR의 의미가 없겠죠-

15kg이라면 xc에 비해 상당히 무겁군요,,,그럼 고가기종의 9~10kg한다는건 xc를 말하는거겠군요,,,

XC풀샥 중에서 10~11kg 고가 9~10kg 초고가 -_-;; Fr..프리라이딩은 범위가 넓읍니다. 자유롭게 탄다는 의미에선 다운힐보다 더 과격하고 공격적으로 타기도 합니다. XC보다 좀더 험하게 탄다기보다 틀에 구애받지 않고 타기 때문에, 업힐, 다운힐, 드롭, 점프, 어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된다고 생각됩니다.

white 님 말씀이 간단 명료하게 정답에 가깝네요^^

좀 험하게 타고 싶은데(과격하게는 말고) 무거운 DH나 FR은 싫고, 풀샥XC는 왠지 약해보이고..
그렇다면 trail bike (=all mountain)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죠. XC hardtail <XC full suspension < trail < FR < DH 로 과격하죠. all mountain의 기준은 앞샥이 100~125mm, 뒷샥은 4.5인치의 트레블정도.

화이트님 올인~~~~~~~!!!!

리퀴드는 올마운틴 바이크 입니다.

으~~~ 화이트님 말씀대로라면 내껀 12가 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