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씨앗주머니 양쪽 밑에 전립선이라는 것이 있는 데 이부분이 잔차를 장시간(보통 4시간 이상) 탈 때 안장의 계속적인 눌림과 자극으로 약화됩니다. 이로 인해 만성의 성기능장애 및 기타 건강상 않좋은 일이 발생하죠. 이에 안장에서 전립선이 놓이는 부분을 구멍을 내듯 파내어 전립선이 안장으로부터의 눌림을 최소화하는 전립선보호안장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동안 타면 전립선이 상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자세와 전립선 안장을 이용하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립선 보호 안장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고, 몸무게를 전부 사타구니로 지탱하는 자세로 자전거를 타는 상식만 가지고 있는 일반 사람들에겐 그럴듯한 위협으로 들릴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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