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봅니다만... 잔차 용품들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제값을 한다고는 하지만서도... 비싼건 많은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등산 용품을 삽니다. 요새 저도 겨울용 장갑을 보고 있습니다만... 님이 원하시는대로 방수, 방풍, 발수, 보온이 다되는 장갑은 거의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물론 폴라폴리스에 고어택스를 덧댄 형태의 장갑이 있다면 가능하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윈드스토퍼 장갑이면 좋을듯 합니다. 발수,방풍,보온의 기능이 뛰어납니다. 그냥 저가형의 폴라폴리스라면.... 방풍이 안되서 추울듯 합니다. 허접한 답변이네요... 참 오디 캠프도 등산용품 쪽에서 장갑, 모자 등으로 유명한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등산,자전거,스키를 같이 하는 편이라 옷을 전부 따로 살수도 없고, 자전거의 경우 바지만 전용이고, 나머지의류는 세가지에 공용으로 삽니다. 귀마개,장갑, 져지...손바닥 보호기능이 자전거 전용보다 떨어지는게 문제지만, 윈드스토퍼의 바닥에 덧대어 있는 장갑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