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9년차 입니다.
음..엘파마나 첼로 추천합니다. 한국인 체형과 지오메트리가 가장 맞고요, 외제는 스캇,스패셜라이즈드, 트랙, 자이안트,GT, 캐넌데일 등등추천합니다.
초보시면...험로주행(폭우로 인한 진흙길) 안하실거면 걍 림브레이크 쓰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가 뽀대도 나고 성능도 좋지만, 림브레이크도 잘 듣습니다(아비드 추천) 무게도 더 가볍고요.

가격을 얼마에 책정하셨는지 모르시겠지만, 처음 자전거를 사시면 무게와 구름성, 탄성 등등에 신경쓰여 업그레이드에 때문에 고생하실겁니다. -.-
가격대비, 무게대비, 지오메트리대비 엘파마나 첼로 추천합니다. ^^;
갠적으로는 엘파마고요...^^;
새차 가격 얼마 정도 생각 하셨는지 모르시겠지만, 200~300만원 정도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이정도면 새차 10키로 정도의 엘파마 만나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엘파마 직원도 아니며 캐논데일 유저 입니다. --;;
☆ 경기불황과 겨울이 겹쳐 150~200이면 중급자 이상의 새차같은 중고도 이곳 왈바에 나온 매물이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초보시라면 아직은 지오메트리에 대해선 수치상으로 설명을 드려도 직접 체험을 해보셔야 느낄 수 있습니다. 윗 분 의견에 이견이 될 수 있지만 지오메트리의 경우 굳이 외제다 국산이다를 떠나 어차피 개인적인 체격이나 체형을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스컷이나 코나의 가격이라면 150만원대 이하이신 것 같은데, 입문용으로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생각하고 계신 자전거에 대한 타신 분들의 리뷰가 이 곳 리뷰란에 가시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충분히 검토하신 후에 결정하시기를......

스캇의 레이싱 씨리즈는 XC레이싱을 위해서 설계된 프레임 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드튜브의 각도, 경화된 튜빙, 짧은 탑튜브 등 편안함과는 거리가 먼 전문 레이싱을 지향하는 제품입니다. 제조사의 설명에 의하면 앞 포크의 트래블과 스템의 길이는 완성차 그대로의 수치를 유지해야 하며, 좀 더 편안한 승차감을 원할 경우 퍼포먼스 씨리즈의 완성자전거를 구입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불편하지만 더 순발력 있는 라이딩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