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만..저는 그때그때 조여주고 쓰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조절나사에 무슨 본드같은거 발라 준다고 하십니다..나사가 풀리지 않게 본드를 발라준다고 하더군여~^^;

록타이트입니다
근데 록타이트 바르다 삑사리나서 흘러버리면
레버가 안움직일수도..

결국 구조적으로 나사가 풀리는 맹점이 있는 건가요?
록 타이트는 바르기가 좀 그렇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브레이크를 사용하는데 말씀하신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해결책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그냥 많이 줄어들면 렌치로 조여서 유격 넓혀 주는 수 밖에. 그나 저나 헤이즈 사람들은 이런 문제를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그럽니다. 저의경우는 앞브레이크만 그러더군요. 헤이즈의 고질적 문제..인듯 싶네요.

제가 그 후에 직접 해 봤읍니다. 레버를 분해한 다음 유격조절 나사산에 테프론 테이프를 칭칭 감아서 다시 조립했읍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유격이 줄어드는 현상이 생기지는 않더군요.
혹시 저같은 경우를 당하신 분들은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보세요. 좀 많이 감았다 싶을 정도로(저 같은 경우는 약 15 ~ 20회 정도) 불룩하게 감은 뒤 구멍을 잘 맞추고 볼렌치를 이용해서 돌리면 테프론 테잎이 눌리면서 꽉 잡아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