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백을.. 하심 좀 더 안정적으로 다운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그럼.. 무게중심이.. 뒤로 가거든요... 그럼 넘어져도.. 많이 안다치고.. 정확히..어떤게 문제인지 모르겠지만...웨이트빽과.. 컨트롤만 받쳐주신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

업힐과 다운힐은 성격이 다릅니다. 업힐의 경우 일단은 제생각에 체력이 제일 중요하고..테크닉이 그다음..길읽는 능력이 그다음이라고 치면 다운힐은...체력은..거의 필요가 없고(고수급으로 간다면 밟아야 하지만 초심자들은..브레이킹이 많아..
내리막 가속도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단 깡과...길읽는 능력..테크닉 세가지가 조화를 이뤄야 잘할거라 생각됩니다.깡이라 하면 무턱대고 덤비는 식인거 같지만..사실 평소에 조금 조금씩 장애물돌파능력과 내리막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고..확신을 가져야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길읽는 능력이 포함되어 버리는데...결국 다운힐은 자전거 컨트롤과 부단한 연습으로 다운힐 코스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숨겨지 비기같은건 없구..기본 웨이트백을 이용 여러가지 산악코스를 타보는 것이 길입니다. 간단해 보이는 웨이트백자체는 간단하지만 실제로 여러 가지 코스에 따라 응요하는 것은 연습 뿐입니다.

다운힐에선 상체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길이좀 험하다고 팔이 접히면 그냥 아작이죠.. ㅜ.ㅜ 빨리 내려가려면 마냥 엉덩이를 타이어 브레이킹에 쓰고 있을수만은 없으니까요.

길을 미리 미리 숙지하시구 처음가는길이라면 조금 앞을 내다보면서 그 길을 예측해서 라인을 그려서 가는게 좋겟지요^^
그리구 앞에 장애물이 큰게 아닌 조그만게 잇다면 피하지 마세요 오히려 피하다가는 넘어지거나 피하더라도 속도가 확연히
줄어 버립니다 그냥 앞샥을 튕기듯이 핸들을 당겨 주세요 그리고 무릅도 잔차다 튕겨 올라와두 받처 줄수 잇도록
힘을 약간 빼서 펑크라든가 그런걸 방지 하시구요 다운힐은 담력과 길을 찾는 센스가 중요 하겟죠^^;
XC처럼 올라간후에 성취감 그리고 올라갈때에 그 힘겨움을 찾는 종목이 아니라면
담력이 젤 중요 하겟지요^^ 할수잇다는 믿음~ 트라이얼,어반,다운힐이 예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