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질문]3.5인치 뒷 트레블의 효용성
추천 수 ( 0 )올마운틴, 프리라이딩이 대세인 시점에서
3.5인치 뒷 트레블(XC용 풀샥의 표준?)이 과연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노면을 충실하게 따라가는데(점프나 드랍 없이) 충분한 트레블인지
아니면 예전에 바빙이나 무게(뒷샥)에 대한 해법이 없었을 때의 관습이 그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인지...
하드테일로도 할 건 다 하지만 라이더의 기술을 빼고 기계적인 측면에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올마운틴의 5인치 전후 트레블은 바빙을 제어할 수 있는 최대치라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정말 올마운틴 스타일로 타려면 5인치가 필수적인가...도 헛갈리는 부분이네요.)
3.5인치 뒷 트레블(XC용 풀샥의 표준?)이 과연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노면을 충실하게 따라가는데(점프나 드랍 없이) 충분한 트레블인지
아니면 예전에 바빙이나 무게(뒷샥)에 대한 해법이 없었을 때의 관습이 그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인지...
하드테일로도 할 건 다 하지만 라이더의 기술을 빼고 기계적인 측면에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올마운틴의 5인치 전후 트레블은 바빙을 제어할 수 있는 최대치라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정말 올마운틴 스타일로 타려면 5인치가 필수적인가...도 헛갈리는 부분이네요.)
답변 (2)

다른 분들의 답이 없길래 제 소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XC풀샥 상대적으로 뒷 트레블이 적긴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됩니다. "거친" 노면에서 업힐할 경우는 하드텔보다 나을 수 있고요, 다운힐의 경우 역시 하드테일 보다 낫습니다. 더 빠른 속도로 안정되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뒤쪽에서 튀는 것이 적으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죠.
결과적으로 기계적인 측면에서 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승차감 역시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다르긴 다릅니다.
다만 서서 페달링 (댄싱? 해머링?)할 경우는 바밍이 있는 경우가 많죠..
(물론, 각 메이커의 특허 기술 및 링크 구조에 따라 다르겠죠? 없을수도 있고, 많을수도 있고...^^)
올마운틴은 5인치가 필수이다? 이건 아닌 듯 합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정신'이 중요하며, 타기 나름입니다. 하드테일과 트레블 긴 앞샥을 이용해 다운힐 즐기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군요.
다만 자전거 마다 '용도'가 분명히 있기에, XC모델로 험하게 모든 산을 누비고 (올 마운틴 ^^) 다니시면 부품 및 프레임의 수명이 줄어들겠죠. 좀 불편하기도 하겠고요..
혹시 자전거를 고르시는 단계라면,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풀샥을 선택하시고요, 그렇지 않으시면 일단 구입한뒤 부서질때 까지 타보고 업글하겠다는 생각도 괜찮을 겁니다. ^^
일단 XC풀샥 상대적으로 뒷 트레블이 적긴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됩니다. "거친" 노면에서 업힐할 경우는 하드텔보다 나을 수 있고요, 다운힐의 경우 역시 하드테일 보다 낫습니다. 더 빠른 속도로 안정되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뒤쪽에서 튀는 것이 적으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죠.
결과적으로 기계적인 측면에서 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승차감 역시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다르긴 다릅니다.
다만 서서 페달링 (댄싱? 해머링?)할 경우는 바밍이 있는 경우가 많죠..
(물론, 각 메이커의 특허 기술 및 링크 구조에 따라 다르겠죠? 없을수도 있고, 많을수도 있고...^^)
올마운틴은 5인치가 필수이다? 이건 아닌 듯 합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정신'이 중요하며, 타기 나름입니다. 하드테일과 트레블 긴 앞샥을 이용해 다운힐 즐기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군요.
다만 자전거 마다 '용도'가 분명히 있기에, XC모델로 험하게 모든 산을 누비고 (올 마운틴 ^^) 다니시면 부품 및 프레임의 수명이 줄어들겠죠. 좀 불편하기도 하겠고요..
혹시 자전거를 고르시는 단계라면, 금전적 여유가 되신다면 풀샥을 선택하시고요, 그렇지 않으시면 일단 구입한뒤 부서질때 까지 타보고 업글하겠다는 생각도 괜찮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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