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미있는 방법들이 떠올라서 몇자 적어봅니다.^^
1. 계단 중간에서 앞바퀴를 들어 메뉴얼을 한 뒤 버니호핑으로 점프해서 넘는다....
2. 스토피츠로 내려오다가 마지막에 뒷바퀴를 옆으로 180도 돌려 요철을 넘긴 다음
앞바퀴도 옆으로 180도 돌려 넘는다.
3. 급정거후 자전거에서 사뿐히 내려 자전거만 호핑 시킨다.....
4. 계단을 타지 말고 처음부터 날라서 요철을 넘어 착지한다.....
5. 계단을 다 내려온 다음 앞바퀴에 체중을 실어 뒷바퀴를 들고 앞으로 호핑한다....

제 생각에는 3번이 정답이 아닐까요?...^^;

1,2번 멋지겠는데요. 실패했을 때의 상황은 상상 안해야지~~ 설마 멋지겠다는 말 때문에 실제로 연습하실 분은 안 계시겠죠? 제 말 때문에 연습하다가 사고나셔도 전 책임 못 집니다. -_-;

저.. 저거 하수구덮개가 없나봐요?; 저런 경우라면 계단끝자락에서 감속한후에 바니홉하듯이 핸들을 들어서 밀면
앞바퀴가 하수구위를 지나가구.. 뒷바퀴는 어느정도 감속이 되잇으니 앞바퀴가 하수구를 지나서 땅에 닿을때
앞브레이킹하면서 스토피즈를 해주시거나 잭나이프턴정도로 마무리 하시면 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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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식인거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