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웨이백시 다리가 안장에 걸려넘어졌어요.
추천 수 ( 0 ) 혼자 타는 초보입니다.
다들 내리막에서 웨이백을 하라는 글을 읽고
자세를 낮추고 안장 뒤로 다리를 빼고 내려오다
조금 큰 돌에 덜컹거리자 그 반동으로
허벅지(?)가 안장이 부딪히며 자전거가 갑자기 앞으로 밀리고
팔에서 멀지는 느낌이 들어 다시 당기려 하자
또 다시 안장에 허벅지가 부딪히기를 몇번
콘트롤이 되지 않아 나무에 들이 박았습니다.
다리를 안장 뒤로 빼는 것이 맞는지?
그렇다면 덜컹거릴 때 안장에 부딪히지 않고 타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다들 내리막에서 웨이백을 하라는 글을 읽고
자세를 낮추고 안장 뒤로 다리를 빼고 내려오다
조금 큰 돌에 덜컹거리자 그 반동으로
허벅지(?)가 안장이 부딪히며 자전거가 갑자기 앞으로 밀리고
팔에서 멀지는 느낌이 들어 다시 당기려 하자
또 다시 안장에 허벅지가 부딪히기를 몇번
콘트롤이 되지 않아 나무에 들이 박았습니다.
다리를 안장 뒤로 빼는 것이 맞는지?
그렇다면 덜컹거릴 때 안장에 부딪히지 않고 타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10)

^^ DH/FR 포토란에 685번의 사진을 보시면 맨아래 사진에 웨이트백에 대한 자세가 나와있군용. 사진에는 아주 급한 경사에 대한 웨이트백인데 어느경사에서나 안정적인 라이딩을 하시려면 사진과 같이 안장뒤로 엉덩이(즉 몸무게 중심)가 빠진상태...즉 무게 중심을 뒤로 보낸상태에서 경사를 타는것입니다. 안장이 너무 높게 세팅되어있으시면 웨이트백을 하시는데 불편하시거나 혹은 안장코의 높낮이에따라 다시 원상복귀시 안장에 걸릴수있습니다만 반복적으로 연습하시다보면 적응이 되실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안장에 자연스럽게 아랫배를 놓고 편하게 웨이트백을 하시게 될겁니당^^

글쎄요, 그건 요령이라기 보다는 허벅지 안쪽의 공간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안장 높이를 본인의 신체에 맞게 조정한 상태에서 안장 앞뒤로 자유이동이 곤란하다면 안장을 바꾸는 것이 방법이지 않을지...
하지만, 꼭 돈들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죠.
다운힐시에 불안하다면 일단 안장을 낮추고 익숙해질 때 마다 점차 높여보세요.
엉덩이가 뒤로 많이 넘어가야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요령은 상체와 하체의 균등한 무게 배분에 있는 것이지 엉덩이만 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속도를 너무 빨리 하지 마시고, 자전거가 나갈 가장 편안한 길을 먼저 파악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안장 높이를 본인의 신체에 맞게 조정한 상태에서 안장 앞뒤로 자유이동이 곤란하다면 안장을 바꾸는 것이 방법이지 않을지...
하지만, 꼭 돈들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죠.
다운힐시에 불안하다면 일단 안장을 낮추고 익숙해질 때 마다 점차 높여보세요.
엉덩이가 뒤로 많이 넘어가야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요령은 상체와 하체의 균등한 무게 배분에 있는 것이지 엉덩이만 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속도를 너무 빨리 하지 마시고, 자전거가 나갈 가장 편안한 길을 먼저 파악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 허벅지의 공간이 아니라 자주 반복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게됩니다. 허벅지 아주 두꺼운분들은 어찌하시라고...
(저도 두 껍지만....^^) 처음에 너무 급한경사에서 연습하시는것보다 낮은 경사에서 적응된 웨이백 자세를 갖추시면
경사가 급해져 도 몸이 금방 대처할겁니다. 경사가 심한 경사에서는 뒷타이어에 엉덩이가 닿게 되는데 그만큼
엉덩이의 이동이 무게중심 이동에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은 상체는 낮게 무게중심은 뒤로.... 엉덩이가 뒤로
안가고 그런 자세가 나올수 있는 지.....^^;; 처음 접하시는분들에게는(저도 그랬지만) 웨이트백을 할때는 팔을
펴주시고 엉덩이를 안장뒤로(경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내시면 자연히 낮고 뒤로 몸무게이동되는게 이해되실것
같아 말씀드린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사진이 그 자세를 제일 잘 보여주고있구요.
(저도 두 껍지만....^^) 처음에 너무 급한경사에서 연습하시는것보다 낮은 경사에서 적응된 웨이백 자세를 갖추시면
경사가 급해져 도 몸이 금방 대처할겁니다. 경사가 심한 경사에서는 뒷타이어에 엉덩이가 닿게 되는데 그만큼
엉덩이의 이동이 무게중심 이동에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은 상체는 낮게 무게중심은 뒤로.... 엉덩이가 뒤로
안가고 그런 자세가 나올수 있는 지.....^^;; 처음 접하시는분들에게는(저도 그랬지만) 웨이트백을 할때는 팔을
펴주시고 엉덩이를 안장뒤로(경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내시면 자연히 낮고 뒤로 몸무게이동되는게 이해되실것
같아 말씀드린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사진이 그 자세를 제일 잘 보여주고있구요.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