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휴대용 공구로 이런걸 들고다니는건 오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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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ramtb.co.kr/mart5/upload/10605715620.jpg (위 그림과 다른 거예요!!)
흠.. 공구란 와이렌치 하나밖에 없어서 휴대용하고 종합공구세트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종합 안사고 저거 하나 사면 장땡인가요?
너무... 쓸데없는 투자인가??
팔만원 짜리거든요.. 종합 공구세트도 비싼게 오만원대이던데...
p.s
육각렌치만큼은 고급품을 쓰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와이형 육각렌치는.. 삼천원짜리 아시죠? 검은색 고무로 싸여있는거.. 고거는.. 하급품에 속하나요? 만원짜리도 있던데.. 그정도는 되야 하나....
아, 그리고 저 위의 사진은 토픽의 거대한 휴대용 공구에 들어있는 Torx T25란 도구랍니다.
저게 뭐에 쓰는 건가요?
<<중요>> 서비스로 사용하시는 공구 하나씩만 추천 부탁!! ^^;;;
답변 (8)

한마디 드려도 된다면. 저도 MTB를 구입하고, 나중에 사이클을 구입한 후에 하나하나 공구를 구입해서 이젠 정말 다양하게 다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오로지 육각렌치 두 개 정도만을 가지고 다닙니다. 처음엔 링크해놓은 휴대용공구 같은 것도 들고다녔는데, 한참을 다니다보니, 거의 쓰지 않더군요. 다들 자전거의 무게를 10g이라도 줄이려고 애쓰는데, 저 휴대용 공구 대신 꼭 필요한 육각렌치 한 두개만 들고다니면 거의 100-150그람을 순식간에 절약하게 되고.. 지금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전 휴대용 공구를 구입하는 돈은 다른데 쓸 듯 싶군요. 참고로 Torx T25라는 것은.. 디스크 브레이크의 로터를 고정시키는 나사 명칭이 Torx bolt이고, T25는 나사의 크기입니다. 한마디로 운행중에는 거의 거의 쓸모가 없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처음 디스크 브레이크 조립할 때 이외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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