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력 조절 놉을 안쪽으로 돌리면
장력이 줄어듭니다.

뒤쪽 변속기에서 케이블이 나오는 부분(십자 모양 돌기가 붙어 있습니다)입니다. 장력이 너무 낮으면 손은 잘 움직여도 변속 자체는 잘 안 될 수 있고, 너무 팽팽하면 최저단에 갈수록 엄지 손가락으로 "용을 써야" 합니다.

앞바퀴엔 장력 조절 놉이 있는데 뒷바퀴엔 안달렸네요 -0-
아..정말 용을 써야 올라갑니다.

혹시나...케이블 윤활 점검을 해보심이 ^^*

ray0412님의 의견 동의합니다. 케이블 곳곳에 테프론스프레이오일 뿌려주면 저단 기어 까지 변속 잘됩니다.

윤활하면 어느 정도 부드럽게는 됩니다 시간지나면 다시 뻑뻑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케이블 속선, 겉선 교체하면 엄청나게 부드러워 집니다 단, 시마노 SIS처럼 싼것하지 마세요

변속 케이블은 브레이크 케이블과 달리 겉 케이블이 삐져 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어쩌면 변속기와 연결된 겉 케이블이 삐져나와서...변속기의..내려가는 부분이나 올라가는 부분에 결려..변속이 안되는 수도 있지요..변속기를 열어보세요

Comasur님. 앞쪽 변속기의 케이블 장력은 쉬프터쪽의 놉을 돌려서 조절하지만, 뒤쪽 변속 케이블의 장력 조절은 쉬프터가 아니라 변속기(디레일러) 쪽에서 하게 돼 있습니다. 케이블이 디레일러로 인입되는 부분에 작은 십자 돌기가 보이실 겁니다. (디레일러에서 케이블을 뽑아낸다는 기분으로) 살짝 당겨 돌리시면 간단하게 조절됩니다. 라이딩 환경에 따라서도 장력이 조금씩 변하고, 여름과 겨울에도 조금씩 변하게 되니까 변속 상태를 봐서 그때그때 조정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