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CRUX란 브랜드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추천 수 ( 0 )우연히 한국에도 CRUX란 자전거 브랜드가 있었다는 예길 들었읍니다.
산악 자전거에 대해 프레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부품을 생산했었다고 하던데...
언제쯤 생산 시작해서 언제쯤 생산 중단 되었는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당시 부품 수준은 어느정도 였는지도..
토종 산악 자전거 업체가 있었다니 반갑기도 하고, 이제는 생산을 안한다니 아쉽기도 합니다.
왜 생산이 중단 되었을까요? 부품의 문제? 혹은 수입품과의 경쟁에서 도태?
2004년 오늘날에는 왜 토종 브랜드가 하나두 없는지...
궁금합니다.
산악 자전거에 대해 프레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부품을 생산했었다고 하던데...
언제쯤 생산 시작해서 언제쯤 생산 중단 되었는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당시 부품 수준은 어느정도 였는지도..
토종 산악 자전거 업체가 있었다니 반갑기도 하고, 이제는 생산을 안한다니 아쉽기도 합니다.
왜 생산이 중단 되었을까요? 부품의 문제? 혹은 수입품과의 경쟁에서 도태?
2004년 오늘날에는 왜 토종 브랜드가 하나두 없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2)

CRUX는 독일 브랜들인데 국내에서 OEM 생산했었죠.
알루미늄 관련된 부품들 생산했구요, 처음에는 스탬, 크랭트, 체인링, 허브, 같은 파트 위주로만 생산하다가
나중에는 프레임까지 나왔었죠. 파트들은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많이들 사용했었는데, 프레임은 평이 아주 나빴습니다.
처음 프레임은 용접을 하지 않고 본딩과 리벳으로 튜브들을 연결한 프레임이었는데 당연히 평이 않좋았고,
타는 사람도 아주 적었죠. 그래서 다음에는 용접된 프레임이 나왔는데 이 프레임은 페인팅이 아주 않좋았습니다.
얼룩덜룩, 울퉁불퉁 칠해진 페인트는 아주 보기 않좋았죠. 그러고 나서 CRUX는 5년만에 국내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CRUX는 자전거 용품 이외에 등산용 폴대도 생산했었습니다.
알루미늄 관련된 부품들 생산했구요, 처음에는 스탬, 크랭트, 체인링, 허브, 같은 파트 위주로만 생산하다가
나중에는 프레임까지 나왔었죠. 파트들은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많이들 사용했었는데, 프레임은 평이 아주 나빴습니다.
처음 프레임은 용접을 하지 않고 본딩과 리벳으로 튜브들을 연결한 프레임이었는데 당연히 평이 않좋았고,
타는 사람도 아주 적었죠. 그래서 다음에는 용접된 프레임이 나왔는데 이 프레임은 페인팅이 아주 않좋았습니다.
얼룩덜룩, 울퉁불퉁 칠해진 페인트는 아주 보기 않좋았죠. 그러고 나서 CRUX는 5년만에 국내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CRUX는 자전거 용품 이외에 등산용 폴대도 생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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