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링으로 슥삭~ 맘편하게.....일전에 A2Z제품을 그렇게 가공해서 썼었지요.
^^*)

프레임과 허브사이에 얇은 와샤하나 넣으시면 될텐데요...

그라인더 작업을 하시고 줄질로 마무리 해보심이....

글에 약간의 오류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최대한 세팅이라면.. 자전거 중심족인지 내가 본 입장에서 포크쪽인지... 내용중에 안쪽 패드가 닿는다는 뜻은 스포크쪽인지, 외측 Q/R쪽인지..대충 결론으로 보면 갈아 낸다는 걸 보니 외측이 닿는 현상으로 보면 갈아 내야 하는군요... 위 rohja님의 답글도 님의 질문의 오해에서 비롯된 답변이므로 틀린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상반된 답변 글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쪽이라 하면 내측(중심측) medial을 말합니다.그러나 님의 질문의 총론은 그 외측을 내측이라 표현 하셨습니다. 그 부분 수정하셔야 할것 같구요(본문 수정은 불가하고 리플로 수정을..) 아무튼간에 제가 그런 경우로 갈아 내서 쓰고 있습니다. 그라인딩 후 줄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러나 세밀한 작업이 요합니다. 밀링을 추천합니다. 아무리 잘 갈아 낸다 해도 편마모 됩니다. 나중에 머리에 쥐 날수도... 경험상.

앗... 마운트 입장에서 보면 안쪽을 갈아내는것이고, 자전거전체로 볼때 캘리퍼를 최대한 바깥쪽으로 셋팅한것입니다.(아.. 좀 햇갈리네요..), 아답타 갈아낼때 편마모가 걱정되서.. 실행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밀링을 하려면 아답타가 잘 고정이 될지 모르겠네요.. 실험실에 밀링기계일것으로 추정되는(?)물건이 있는건 같던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