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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야간주행시 애로사항을 여쭤봅니다.

calibra98 2004.12.09 17:33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항상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지는 야간에 주로 라이딩을 하는 남잡니다.. 요즘....출발은 찬 맞바람을 안고 달립니다..헌데..
20분쯤 지나면 전에 포근할때는 않그러더니 뭐냐 으음..거시기가 꼭 쥐난것처럼 저립니다..
가만히 느껴보면 없어진듯한....찬바람에 언것같기도 하고...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요..돌아오는 방향은 그렇질 안습니다..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이방향은 바람을 등지죠....
저는 약간 두꺼운 포라폴리스계열의 바지를 입습니다..다리쪽의 방풍은 확실한데..재봉선으로 바람
이 들어오는지...라이딩 전용의 하의를 착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안전운행 바랍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아이수 2004.12.09 18:10
자전거 타기 시작할 때
근육이 덜 풀려서 그렇지 않을까요?

미리 근육 좀 당겨주고(스트레칭)
출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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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04.12.09 18:37
그런 현상은 누구나 겪어볼 것입니다. 어떤때는 장거리라이딩을 해도 안생기고, 어떤때는 짧은 거리를 해도 생길때가 있지요. 제 경험에는 힘들여 업힐을 하였을 때 심하게 생기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면 안장과 회음부가 밀착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서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립선 보호용 안장을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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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kilpark 2004.12.09 19:29
저는 웬만큼 춥지 않으면 늘 쫄바지를 입습니다. 그러다 보니 calibra98과 유사한 증상이 ^^;;
그럴때는 조금 엽기적인 방법일지 모르나 신문지를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넣고 라이딩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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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707 2004.12.09 21:18
저는 패드 달린 쫄반바지를 안에 곂쳐 입고 그 위에 덧바지를 입습니다. 그렇게 해서 작년 겨울 잘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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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bra98 2004.12.09 23:45
하...결국 ...거시기도 방한을.....
고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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