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잔차열씨미 타면 뱃살 빠질수있을까요?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무척이나 방에서 여가를 보내는걸 좋아하는 새신랑입니다.
좋아하는게 겜이며 영화감상이며 이러저러한거다 보니..
어느새 허니문베이비가 절 지애미로 알고 제배에...들어앉아 버렸습니다...
첨엔 좀 봐줄만했는데 이젠...ㅡㅡ;
그래서 이제 원래자리로 돌려놓으려합니다.
해본운동이 별로없고 또 걷고 뛰는건 좀...흥미가 많이 안가서..
어릴때 재미있게 타던자전거를 열씸히 타보려 합니다.
홋...서두가 엄청 길었네요...
결론은 자전거...열씨미 타면 배가 좀 들어가 줄까요?
산에 오르고 할때는 일어서기도 하겠지만 평소는 앉아서 페달을 밟는 운동이라
배와는 상관이 없을까 걱정이 되서요
울색시는 비싼거돈 써서 사주는데 안들어가면 없애버리겠단..협박까지 ㅎㅎ
제가 참고할많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무척이나 방에서 여가를 보내는걸 좋아하는 새신랑입니다.
좋아하는게 겜이며 영화감상이며 이러저러한거다 보니..
어느새 허니문베이비가 절 지애미로 알고 제배에...들어앉아 버렸습니다...
첨엔 좀 봐줄만했는데 이젠...ㅡㅡ;
그래서 이제 원래자리로 돌려놓으려합니다.
해본운동이 별로없고 또 걷고 뛰는건 좀...흥미가 많이 안가서..
어릴때 재미있게 타던자전거를 열씸히 타보려 합니다.
홋...서두가 엄청 길었네요...
결론은 자전거...열씨미 타면 배가 좀 들어가 줄까요?
산에 오르고 할때는 일어서기도 하겠지만 평소는 앉아서 페달을 밟는 운동이라
배와는 상관이 없을까 걱정이 되서요
울색시는 비싼거돈 써서 사주는데 안들어가면 없애버리겠단..협박까지 ㅎㅎ
제가 참고할많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답변 (21)

잔챠 타는 것 분명히 운동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덜 먹는 겁니다.
저도 일주일에 두번 8km씩 달리고 일주일에 두번 출근을 자전거로 했습니다. 출퇴근 거리 52km되죠.
이렇게 2달 했습니다.
절대 적은 운동량이라 할 수 없는데, 171에 73.5에서 줄지 않더군요.
물론 전에는 78kg이었습니다. 이때 살 뺀거는 매일 달리기를 해서 뺀 것입니다.
어쨌든 73.5라는 몸무게에서 꿈쩍도 안하던 체중이 2주 전 부터 줄기 시작했습니다.
비법은 간식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전에는 운동을 하니까 맛이 좋아서 점심 저녁 무척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5시 경에 출출하다고 간식(초코파이 하나 플레인 요구르트 종이컵으로 하나 정도) 먹고, 저녁 후에 과일등으로 배가 불룩할 때까지 먹었습니다.
운동하니까 뭐 이 정도야 빠지겠지 하는 생각으로요.
그런데 절대 안빠지더군요.
그래서 간식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운동량은 전과 동일하게 했구요.
그랬더니 빠지더군요. 3주일 만에 71.4kg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길게 썼나요.
결론은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사량 특히 간식을 멀리하시라는 겁니다.
중요합니다. 간식끊는 거...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덜 먹는 겁니다.
저도 일주일에 두번 8km씩 달리고 일주일에 두번 출근을 자전거로 했습니다. 출퇴근 거리 52km되죠.
이렇게 2달 했습니다.
절대 적은 운동량이라 할 수 없는데, 171에 73.5에서 줄지 않더군요.
물론 전에는 78kg이었습니다. 이때 살 뺀거는 매일 달리기를 해서 뺀 것입니다.
어쨌든 73.5라는 몸무게에서 꿈쩍도 안하던 체중이 2주 전 부터 줄기 시작했습니다.
비법은 간식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전에는 운동을 하니까 맛이 좋아서 점심 저녁 무척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5시 경에 출출하다고 간식(초코파이 하나 플레인 요구르트 종이컵으로 하나 정도) 먹고, 저녁 후에 과일등으로 배가 불룩할 때까지 먹었습니다.
운동하니까 뭐 이 정도야 빠지겠지 하는 생각으로요.
그런데 절대 안빠지더군요.
그래서 간식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운동량은 전과 동일하게 했구요.
그랬더니 빠지더군요. 3주일 만에 71.4kg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길게 썼나요.
결론은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사량 특히 간식을 멀리하시라는 겁니다.
중요합니다. 간식끊는 거...

빠집니다. 그런데 이게 무섭습니다. 저 대학생인데요(예비역) 늘 하던 운동을 안하니 바로 살이 붙더군요. 중간고사 기간에 잔차 안 탔더니 대략 3주(2주 반 정도 되는 것도 같고...) 암튼 그 정도 기간에 4키로가 늘어버리더군요. 키 174에 62키로에서 66으로 순식간에요. 그나마 중간고사 끝나고 운동해서 65까지 빼놨는데 기말고사 시작해 버리면서 지금 다시 67 ㅜ.,ㅜ; 내일 시험 끝납니다. 중간고사 때는 나갈 시간 없어도 집에서 웨이트 했었는데 지금은 추우니까 게을러지네요. 지금 체중계 올라가기가 겁나요. 시험 끝나면 반드시!!!

제나이가 올해 42인데여... 키는 170cm이고 체중은 63입니다. mtb입문한지는 2년 됐구여...
저는 먹으나 굶으나 항상 62~63kg입니다. 간식도 즐기는 편이고 맥주도 자주 마십니다.
특히 잠자기전 출출하면 치킨 반마리 또는 와이프 졸라서 파전에 더덕주 두병정도 자주 즐깁니다.
잠자기전 먹는 음식은 다 살로 간다는데 그거 거짓말입니다. 얼굴이 붓는다는말도 거짓이고...
단 잔차는 주말에만 4~50kg빡시게 타고 하루도 거르지 않는것은 줄넘기입니다. 하루에 1500개씩...
잔차보다는 줄넘기가 오히려 재미는 없지만 운동량은 월등한것 같습니다. 시간은 30분정도죠...
쉽지는 않지만 하루도 거르지 않습니다. 비가오면 지하주차장에서 하지만 평소엔 아스팔트가 아닌
맨땅에서 합니다. 관절에 덜 무리가 가는것 같아서죠....
간식을 끊는다? 다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먹으나 굶으나 항상 62~63kg입니다. 간식도 즐기는 편이고 맥주도 자주 마십니다.
특히 잠자기전 출출하면 치킨 반마리 또는 와이프 졸라서 파전에 더덕주 두병정도 자주 즐깁니다.
잠자기전 먹는 음식은 다 살로 간다는데 그거 거짓말입니다. 얼굴이 붓는다는말도 거짓이고...
단 잔차는 주말에만 4~50kg빡시게 타고 하루도 거르지 않는것은 줄넘기입니다. 하루에 1500개씩...
잔차보다는 줄넘기가 오히려 재미는 없지만 운동량은 월등한것 같습니다. 시간은 30분정도죠...
쉽지는 않지만 하루도 거르지 않습니다. 비가오면 지하주차장에서 하지만 평소엔 아스팔트가 아닌
맨땅에서 합니다. 관절에 덜 무리가 가는것 같아서죠....
간식을 끊는다? 다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녁을 굶습니다. 점심을 12~1시 사이에 먹고, 그 후에 자기전까지는 거의 아무것도 안먹습니다.(아침은 엄청나게 먹습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는 수영, 자전거, 조깅 중에 두 가지는 합니다.
매일 보는 부모님도 얼굴의 형태가 바뀌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윗분 말씀대로, 뱃살, 허벅지살은 제일 마지막에 빠지려나 봅니다.
밤마다 땀을 그렇게 흘려도(운동을 해도) 뱃살은 아직까지 만족할 수준으로 빠지질 않네요.. 내공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계속 하다보면 빠질 꺼라 굳게 믿고, 오늘도 달리렵니다..ㅎㅎ
그리고 저녁 시간에는 수영, 자전거, 조깅 중에 두 가지는 합니다.
매일 보는 부모님도 얼굴의 형태가 바뀌었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윗분 말씀대로, 뱃살, 허벅지살은 제일 마지막에 빠지려나 봅니다.
밤마다 땀을 그렇게 흘려도(운동을 해도) 뱃살은 아직까지 만족할 수준으로 빠지질 않네요.. 내공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계속 하다보면 빠질 꺼라 굳게 믿고, 오늘도 달리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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